헤모맘 여러분 안녕하세요? 올 겨울나기 준비는 잘하고 계신가요?겨울이 돌아오면 뭐가 제일 생각나세요?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들면서 저는 제일 먼저 준비한 것이 하나 있답니다. 바로 전기매트에요. 올 겨울은 무지 춥다는데~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서 준비해

유성연 기자   2018-10-28

헤모맘 여러분 지난 한주간 잘 지내셨나요? ‘유기자의 헤모맘’ 유기자입니다.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가을인가~ 했더니만 벌써 겨울이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올해는 많이 춥다고하는데요~ 미리미리 대비해야겠어요.지난주에 황정식 기자를 모시고 안양에

유성연 기자   2018-10-14

“(톡~톡~) 아... 아... 마이크 시험~”안녕하세요~ 헤모맘 여러분~ 완연한 가을이네요. 산으로 들로 놀러 다니기 딱! 좋은 날씨 같아요~ 이런 좋은 날~ 오늘은 ‘활어 회 전문가’ 황정식 기자님을 모시고 얼마 전 안양으로 다녀온 횟집이야기를 해

유성연 기자   2018-10-04

얼마 전에 티비를 보다가 여러 명의 대식가 개그맨들이 먹방(음식을 먹는 방송)하는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는데요. 이미 알고 계신분도 많겠지만 저에게는 생소한 음식이었죠. 이름하야~ ‘마라탕’이라는 음식이었답니다.이 음식은 중국 사천성의 유명한 요리라고

유성연 기자   2018-09-29

지난 한 주간은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냈네요. 가을이 되니까 옷 정리도 해야 하고 가을맞이 대청소도 하고~ 가을이 와서 그런지 갬성(?)이 모락모락 피어나네요.입맛도 점점 바뀌는 것 같고 혼밥 혼술도 별 감흥도 없고... 요즘엔 어릴 적 엄마가 해주셨

유성연 기자   2018-09-23

더위로 밤잠을 뒤척일 때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랍니다. 계절의 변화는 참 신비한 것 같아요. 더 놀라운 건 그런 변화에 금방 익숙해지는 사람들이죠. 갑작스러운 변화는 당황스럽기 짝이 없지만 그것이 또 익숙해지면 금방 자연스

유성연 기자   2018-09-16

“환절기엔 입맛이 없다?”과학적 근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끔은 뭔가 새로운 것이 먹고 싶을 때가 있죠. 음... 가끔이 아니라 매일 ㅎㅎ 지난주 헤모라이프 편집회의가 있었는데요. 팀원들이 저한테 저녁 메뉴를 고르라고 해서~ 아하! 마침 생각해 둔

유성연 기자   2018-09-09

안녕하세요? 캠프에서 헤모맘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가왔어요^^ 저는 이번 코헴 캠프행사에서 ‘레드타이챌린지’ 부스를 담당하고 있었죠~ 저를 알아봐주시고~ 오셔서, 먼저 “기사 잘보고 있어요~”라며 손 흔들어 주시고 하셔서 놀랍기도 했도~ 쑥스럽기

유성연 기자   2018-08-17

요즘 ‘먹방(먹는 방송)’ 이슈가 심심찮게 들리더라고요? 정부가 국민 비만 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먹방’을 규제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세우겠다고 하면서 찬반논란이 되고 있나 봐요. 잘 모르겠지만 이런 것까지 규제를 한다면 좀 심한 게 아닌가 싶기도

유성연 기자   2018-07-31

요즘처럼 땀 벅벅이 되는 여름엔 물놀이도 좋겠지만~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벗삼아 근교로 나가보는 것도 좋겠죠. 거기에 아찔함까지 겸비한다면 어떨까요? 이게 다 무슨 말이냐~하면요... 제가 지난주에 여고 동창들과 파주 마장호수에 있는

유성연 기자   2018-07-20

오늘은 소고기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재미있게 들었던 일화 한토막이 생각이 나네요. 나폴레옹~ 잘 아시죠? 그의 이야기 중 러브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여인이 한 명 있죠? ‘조세핀’ 말입니다. 아시다시피 키 작고 똥똥하고 못생긴 나폴레옹이 파리의 사교

유성연 기자   2018-07-13

안녕하세요? 지난달 5월이 정신없이 지나갔네요. WFH 총회가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면서 2주 가까이 취재일정을 잡고 다녀오게 됐습니다. WFH총회는 오래전부터 이야기만 들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다녀오게 됐죠. 현장에서 기사쓰고 취재하고 그러다보니까

유성연 기자   2018-06-06

오늘도 여지없이 헤모라이프 편집팀이 디아뜨카페(유기자 집)를 방문했답니다. 주간편집회의를 마치고 허기진 배를 채우려고 방문하게 된거죠. 냉장고가 비어있어서 마땅히 무엇을 만들어 줄까 생각하다가 김대표님이 좋아하실법한 라면이나 끓일까? 살짝 고민했지만.

유성연 기자   2018-05-11

헤모맘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기자가 아침부터 분주합니다.왜냐하면? 오늘 저녁에 디아뜨 카페(유기자의 집)에서 저녁만찬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죠. 가끔 번개(갑작스러운 모임)를 잡고 찻집으로 변하기도 하지만 오늘은 ‘만찬’이라고 하니~ 조금 긴장

유성연 기자   2018-05-05

“출출한데~ 뭐 먹을 거 없어?”뭐야? 디아뜨 카페가 이제는 분식점이 되는 거야? 헤모라이프 편집부 팀이 디아뜨 카페(저의 집을 부르는 애칭?)에서 쾌적한 분위기로 근무를 하고 있을 쯤~ 어느덧 저녁 식사 시간이 되어 갑니다. 조용한 적막을 깨고 하석

유성연 기자   2018-04-27

헤모맘 시즌2가 계획된 대로 진행이 안 되서 컨셉을 완전 바꿔봤어요. 요즘은 영상이 대세이니만큼 유튜브 방송을 겨냥해서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혼자 떠드는 셀프촬영~ 뭐 대략 이런 컨셉이 되어버렸지만 재미있게 봐 주세요.최근에 헤모맘에서 요리 기사를

유성연 기자   2018-04-20

“음... 시금치, 오이, 단무지, 김밥용 햄, 맛살, 오뎅조림, 우엉조림. 계란, 참치, 깻잎, 당근... 밥은 고슬고슬 잘 된 것 같고... 들 기름을 살짝 얹어서 조물락 조물락~”지금 뭐하는 중이냐고요? 대충 재료를 보고 감 잡은 분들도 계시겠지

유성연 기자   2018-04-14

“맛은 있는데~ 건강엔 안 좋다~”라는 정크푸드.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게 ‘햄버거’죠? 그러나 맛있는 음식의 유혹은 너무나 강한 거 같아요.안녕하세요! 헤모맘 여러분~ 오래간만에 찾아온 유기자의 헤모맘입니다. 헤모맘 시즌1을 끝내고 시즌2를 준비하고

유성연 기자   2018-04-08

혈우사회에 큰 버팀목 헤모맘(혈우병 환우아동을 둔 어머니) 여러분 안녕하세요? 유기자랍니다. 지난 해 봄부터 ‘헤모맘’ 시리즈를 연재하면서 계절이 네 번 바뀌었고 벌써 40회를 넘어섰더라고요. 그동안 헤모맘을 통해서 환우가족 내에서의 어머니 역할의 중

유성연 기자   2018-02-03

최근 화두를 꼽는다면 비트코인을 빼 놓을 수는 없는 것 같아요. 한쪽에선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를 두고 옥신각신 하면서도 다른 한쪽에선 ‘가즈아~’를 외치고. 그럴 때 마다 비트코인 시장에선 ‘떡상’ ‘존버’ ‘줍줍’ 등 듣도보도 못했던 단어들이 튀어나

유성연 기자   2018-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