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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모맘, 먹거리와 놀잇감 그리고 수다황 기자네 2차 집들이 모임
유성연 기자  |  tjddus@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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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4  00: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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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푸짐한 활어회 이야기가 됐네요 ^^

헤모맘 여러분 지난 한주간 잘 지내셨나요? ‘유기자의 헤모맘’ 유기자입니다.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가을인가~ 했더니만 벌써 겨울이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올해는 많이 춥다고하는데요~ 미리미리 대비해야겠어요.

지난주에 황정식 기자를 모시고 안양에 있는 횟집이야기를 해봤는데~ 이번엔 직접 황 기자 집으로 처 들어갔습니다. 헤헤~ 김포로 이사 오면서 저희 디아뜨 카페(우리 집)와 많이 가까워졌어요. 거리상으로는 킬로수가 꽤 되긴 하지만 외곽도로가 잘 연결되어 있어서 막히지 않으면 금방 도착하는 것 같아요.

황 기자 집에 간 이유는~ 바로 집들이 2차 모임이라는 거~

집들이~ 원래 서너 번 하잖아요? 새로운 방문자가 있으면 ‘집들이’ 핑계 삼아 식사하고 한잔씩 하는거죠 뭐~

▲근사하죠?

하여간 이번 집들이 주 메뉴는 회 전문인 황 기자답게~ 활어회입니다.
집들이 D-day~ 일찍부터 황 기자랑 강서수산시장에 가서 연어회랑 광어회랑 참치 뱃살 등등 준비를 같이 했습니다. 마침 하석찬 기자도 일찍 도착하셔서 장 봐온 횟감으로 저녁준비를 같이 했더랬습니다.

회를 그냥 초장이나 와사비 간장에 찍어 먹는 것보다는 초밥 느낌으로 밥에 얹어서 먹는 걸로 준비했어요. 황 기자는 어려서부터 이렇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고 해서 그 ‘갬성’을 살려보는 컨셉이었습니다. 나름 괜찮았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헤모맘으로 올려봅니다.

▲광어횟감이 살아 움직이는 듯~ 꼬물락꼬물락 거리는 느낌 ^^

회랑 초밥, 그리고 유부초밥도 준비했고 짭짤하게 밑간해 놓은 밥도 준비했어요. 깻잎과 상추도 빼 놓을 수는 없죠. 오늘 모인 인원은 총 7명~ 넉넉히 준비해야 했기에 이것저것 마련했고 음료와 술도 넉넉히 준비했어요. 호스트인 황 기자가 횟감을 준비했고 게스트 분들이 술을 준비했죠. 그런데 모인 분들이 술을 많이 드시지 않아서 준비한 술에 절반도 못마셨다는 거~ 남은 술은~ 다음 3차 집들이(?)때 사용하기 위해 킵핑했습니다.

회 먹으면서 빠지면 안 될 것이 있죠? 바로 매운탕~

아~ 그런데 남자 혼자 사는 곳이라 그런지~ 기본적인 양념도 없고 ㅎㅎ 그래서 라면 스프를 이용해서 매운탕을 끓였습니다.

▲라면 스프로 간을 맞줘본 매운탕이랍니다 ㅎㅎ

음식을 먹으면서 대화 주제도 여러 가지가 오고갔습니다. 요즘 헤모관련 주식이 많이 요동치고 있고 가격도 많이 떨어졌다고 하더라고요. 녹십자 주식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하네요. “요즘 모든 제약회사 주가가 다 떨어지지 않았냐”고 하니까 “녹십자의 혈액제제 ‘아이비글로불린’이 FDA에서 허가지연이 되면서 더 떨어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보니까 투자자들이 물밀 듯 빠져나갔다나 봐요.

중외제약 이야기도 나왔어요. 새로운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의 국내출시 때문에 장기적으로 상승할 종목이라고 하더라고요. 빠르면 내년부터 혈우병 환자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될 것 같다고 하네요. 이렇게 주식이야기를 하면서도 실제로 주식하는 분들은 없어요 ㅎㅎ

▲게임 중입니다~ 누가누가 잘하나~

음식 준비하면서 놀잇감으로 퍼즐 게임도 한판 했습니다. 김 대표님이 가져 온 ‘매직블럭’이라는 게임인데요. 퍼즐게임인데 두 사람이 배틀하는 거에요. 김 대표님의 레트로 감성~ㅋ 맨날 이상한 것만 가져와서 자기는 안하고 우리보고 해 보라고만 하네요. ㅋㅋ

역시 저희들이 모이면 먹는 것과 함께, 나눌만한 대화, 그리고 즐길만한 게임 등 여러 가지가 함께 준비된 답니다. 오늘 모임은 집들이가 ‘구실’이었지만 역시나 ‘먹는 것’과 ‘즐기는 것’과 ‘대화소재’가 알차게 준비된 모임이었습니다.

계절이 바뀌면서 이제는 외부 활동보다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잖아요? 놀잇감을 준비해서 즐겁고 알차게 행복한 시간을 준비해 보아요~

그럼 다음 주에 또 뵙겠습니다. 들어가세요~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 사진=황정식 기자 김승근 주필]

◆ 기사에 다 못담은 사진은 아래 화보로 감상하세요^^

▲주방에서 매운탕 간을 보고 있는 하 기자랍니다.
▲유부 초밥도 만들었어요. 지난번에 보니 하 기자 솜씨도 나름 괜찮던데~ 이번엔 제가 만들었죠. ^^
▲밥도 고슬고슬하니 아주 잘 됐어요~
▲분홍 빛이 감도는 연어회는 입 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참치회에요~ 인원이 많았지만 몇 만원가지고 꽤 알차게 만찬을 즐겼답니다. ^^ 가성비 최고죠 ^^
▲초대해 주신 황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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