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추억사진관 줄임말) 서른여덟 번째 이야기, 2012 여름캠프는 무더위가 절정이었던 8월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 동안 중흥골드스파 리조트에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총 470여 명 코헴 가족과 손님들이 참석해 “동행, 함께하는 희망의 길” 이라는 슬로건처럼 우리 모두가 함께 손을 잡고 다 같이 희망찬 미래로 걸어가는 계기가 됐던 캠프였다. 오랫동안 갈라져있던 코헴회와 청심회가 한 자리에서 여름캠프를 진행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5년 후 코헴회와 청심회는 통합을 결정했다.

전라남도 나주 중흥골드스파 리조트에서의 2012 코헴 여름캠프 추억을 함께 더듬어 보자.

<추억사진관 #38 - “2012년 코헴 여름캠프”>

▲ 올해도 여름 캠프가 찾아 왔습니다.

▲ 먼길 마다 않고 달려온 코헴 가족들에게

▲ 꼬마 친구도 박수로 맞이하고

▲ 청년 봉사단은 정중히 코헴가족을 맞이 합니다.

▲ 시원한 먹거리와~

▲ 재미있는 놀거리

▲ 그리고 훌륭한 이동수단(?) 까지

▲ 없는거 빼고 모든게 다~~~ 있는 코헴 여름캠프!!

▲ 이 여름캠프에서 우리 가족들의 사랑과

▲ 인연을 잊지 말고

▲ 즐겁고 행복한 기억

▲ 모두 담아서

▲ 가슴속에 꼬옥 간직하고

▲ 우리들의 희망 인연을

▲ 내년 여름캠프에서도

▲ 쭈욱~ 이어나갈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내년에 또 만나요~~

▲ 흑흑.. 너무 감동적이야..ㅠㅠ

[헤모라이프 하석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