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추억사진관 줄임말) 서른여섯 번째 이야기, 코헴 청년회에서 젊은 혈우인들의 단합을 위한 첫 번째 청년워크샵을 2009년 안면도에서 1박2일 동안 진행했다. 서울에 살든, 부산에 살든 젊음 하나만 달랑 들고 “이야기하고 놀고 사랑하라(Talk Play Love)”주제로 코헴 청년들이 뭉쳤다.

코헴 청년워크샵 첫째 날은 푸른 운동회, 공동체 프로그램, 혈우병 이것이 궁금했다, 팔도먹거리 쟁탈전, 100분토론 후 자유 시간을 가졌고, 둘째 날에는 우정의 시간, 평가 설문 작성, 스파 즐기기로 프로그램은 마무리 되었다.

2009년 젊음 하나로 똘똘 뭉친 청년워크샵에서 어떤 이야기꽃이 피었는지 사진으로 감상해 보자.

<추억사진관 #36 - “2009년 코헴 청년워크샵”>

▲ 첫날 오후, 시원한 바람 맞으며 줄넘기도 신나게~~~

▲ 젊음 하나로 뭉친 코헴 청년들. 저때는 다들 파릇파릇 했네요.

▲ 대전을지대학병원 유철우 교수님이 참석하여 "혈우병 이것이 궁금했다" 강연 중이세요. 강의 후 Q&A 시간도 가졌어요.

▲ 나의 인생은? 그래프로 표현하는 나의 인생은 몇점? 윤재국 회원이 본인의 인생 그래프 발표 중이에요.

▲ 역시 젊음이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시간이네요.

▲ 팔씨름 대회 누가 이겼게요? 아무도 몰라요.^^

▲ 팔도먹거리 대회?는 아니구요. 게임 벌칙으로 레몬 먹는 중이에요. ㅎ

▲ 청년워크샵 평가 설문도 꼼꼼히 잘 작성 했구요.

▲ 이야~ 사진속 청년들 지금 다시 모여 똑같은 장소 똑같은 포즈로 사진 찍으면 재미겠네요. ㅎ 올해 새롭게 출범한 코헴청년들 많은 활동 바래요~ 파이팅!!!

[헤모라이프 하석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