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추억사진관 줄임말) 열아홉번째 이야기, 1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혈우병 환우단체인 한국코헴회는 2006년 8월 7일부터 9일까지 곤지암 청소년 수련원에서 2박3일 일정으로 코헴여름캠프를 성황리에 열었다.

코헴 여름캠프는 8개 지회 순회 형태로 진행되는데 2006년의 캠프는 서울경기지회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코헴가족의 사랑과 봉사자들의 땀이 더해져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자 그럼 12년 전 8월로 거슬러 올라가 곤지암 청소년 수련원에 어떤 추억들이 남아 있는지 사진으로 감상해 보자.

<추억의 사진전 #19 - “2006년 코헴여름캠프”>

▲ 줄을 서시오~ 캠프장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이름표와 기념품을 받지요.

▲ 경남지회 가족들

▲ 헛둘 헛둘 아침체조로 하루의 시작을 맞이해요.

▲ 코헴 여름캠프하면 물놀이가 빠질수 없죠.

▲ 슝~~~ 청년들에게 붙들려 여자 자봉은 물속으로~~~

▲ 저도 찍어주세요.

▲ 냠냠 한여름에 삼겹살 파뤼~

▲ 미스 코헴 1등 억었어요. 좌측에 마이크를 쥐고 계신분은 故박성찬 서경지회장님이시네요.

▲ 우리가 즐겁게 놀때 우리의 형들은 뒤에서 땀을 흘리며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 축사를 전하는 고경화 전 의원님

▲ 의료지원팀 간호사들과 함께

▲ 둘째날 단체사진

[헤모라이프 하석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