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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4기 - 합동강화훈련 혈우사회판 ‘혈우병은 문제가 아냐’멍텅구라 박사님의 ‘가상현실’ 세계...오늘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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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8.04  16: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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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를 모으고 있는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은 잔혹한 내용과는 달리 주인공 캐릭터들이 귀엽게 그려지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에 새로운 스토리에 주인공 캐릭터들을 혈우병으로 가정(!)하고 등장시킨다면 어떤 일이 펼쳐질까? 오늘은 구라구라 멍텅구라 박사가 그 가능성을 탐구해본다.

귀멸의 칼날 새로운 극장판에서는 네츠코를 두고 젠이츠와 이노스케 사이의 뜨거운 연적 갈등이 시작된다. 이들은 각자의 강인한 의지와 극적인 사건들로 서로의 감정을 숨기며 시련을 겪는다. 하지만 그 사이, 탄지로는 우연히 젠이츠가 혈우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이것이 네츠코와 젠이츠 사이가 특별한 관계로 변화를 불러올 것임을 직감한다.

깊은 고민에 빠지는 탄지로. 그 이유는 사실 네츠코가 혈우병 보인자(캐리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젠이츠와 네츠코의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불편했다. 한편, 젠이츠는 연적으로 맞서게 된 이노스케와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그러던 중 이노스케는 젠이츠의 질환을 듣게 되면서 그를 도와주기 위해 자신의 마음을 숨기게 된다.

이들의 우정과 갈등을 바탕으로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복잡하게 얽혀있지만, 젠이츠는 자신의 혈우병을 드러내지 않고 시간을 보낸다. 탄지로는 네츠코와 젠이츠가 가까워지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들에게 서로의 아픔을 빨리 알려야겠다는 결정을 내리게 된다.

탄지로는 결국 젠이츠에게 네츠코가 혈우병 보인자라는 사실을 밝히고, 젠이츠가 혈우병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며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 순간, 젠이츠는 충격과 혼란에 빠지지만, 그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네츠코에 대한 사랑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 있음을 알고 있기에 네츠코를 포기할 수 없었다.

네츠코 역시 드디어 젠이츠가 혈우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녀의 선택은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결정이 된다는 것도 알게 된다. 네츠코는 이 사실을 받아들이면서도 이제와서 자신의 운명같은 사랑을 바꿀 수 없다는 사실도 깨닫게 됩니다. 이제 그녀는 더 강한 사람이 되어야 하며,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풀어나가야 한다는 각오로 젠이츠와의 관계를 좀 더 사실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결국 이들은 각자의 갈등과 우정을 헤쳐나가면서 자신의 운명과 행복을 찾아간다 이제는 모든 것이 밝혀졌다. 젠이츠, 이노스케, 그리고 네츠코는 서로를 더욱 소중히 여기며 이들이 직면한 갈등과 어려움은 결국 더 큰 우정과 사랑으로 이어지게 된다. 아울러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면서 질환을 극복하고, 마침 GC녹십자에서 차세대 혈우병치료제 MG1113 치료제를 성공적으로 개발하면서 이들은 특별한 불편함 없이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살게 된다.

이에 귀멸의 칼날 4기는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된다.

[헤모라이프 칼럼니스트 멍텅구라 박사]

※ 필자소개

<구라구라 멍텅구라 박사>는 헤모라이프 필진입니다. 주로 다룰 주제는 가상현실 속 혈우사회를 생각하며 상상의 나래를 폅니다. 대부분의 이야기는 상상과 풍자입니다. 사실이냐고 진실이냐고 묻지 마시길 바랍니다. 멍텅구라 박사는 건강한 혈우사회를 지향합니다. Dr.G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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