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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는 말을 들으면, ‘새로운’ 또는 ‘처음’, ‘상큼한’ 뭐 이런 말들이 떠오르곤 하는데... 달력을 보니 벌써 5월이 되어버렸어요. 어느새 느닷없이 시간이 훌쩍 워프~해버린 느낌이네요. 더구나 5월을 시작하면서 날씨를 살펴봤더니~ “5월 황금연휴 시작! 오늘 날씨 전국 맑고 낮 최고 28도 ‘초여름’”이라고 합니다.
봄이란 녀석과는 이제 헤어지고 여름을 맞아야 하는가 봐요. 정말 빠르네요~ 여름하면 ‘코헴 여름캠프’가 떠오르네요. 이번엔 부산이라고 하는데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이네요. 몸매 관리를 위해서 열심히 운동을 하는데... 일단 여자는 키가 커야 늘씬하다는 소리를 듣죠. 미니어처같은 작은 키로는 암만 노력해봐야, 늘씬하다는 소리는커녕 투명인간 취급받기 일쑤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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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결 관리는 웬만큼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면 손상되기 쉽죠~ 꾸준히 관리해야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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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카놀이에 푹 빠진 유기자 랍니다 ^^;;; |
화장도 여름에는 땀 때문에 여러차례 손질해야 하고, 피부를 위해서 썬크림도 자주발라줘야 하고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가는 계절이 다가오는 듯해요. 특히 머릿결관리가 신경쓰이는데요. 저처럼 긴 머릿결을 갖고 계신분이라면 더더욱 그럴꺼에요~ 그래서 이번엔 <머릿결관리 비법 대공개> 편으로 헤모맘들과 함께 나눠보기로 해요.
햇볕이 뜨거워지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네요. 특히 미세먼지로 인해 건조함을 많이 느끼게 되는 날씨인데요. 피부에는, 좋은 크림이나 보습제를 듬뿍 바를 수 있지만, 막상 머리카락에는 신경을 많이 안 쓰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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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상된 부분은 과감하게 잘라주세요~ |
하지만 사람들과 만날 때, 머릿결은 상대방 인상에 큰 영향을 준답니다. 그래서 푸석푸석하고 상한 머릿결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 우선 가장 기본적으로는~ 샴푸하는 방법으로도 머릿결을 좋게 만들 수 있는데요~ 매일매일 머리를 감기 때문에 샴푸방법만 잘 알아도 머릿결이 한결 좋아진다는 거~ 우선 샴푸를 할 때는 뜨거운 물 보다는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물로 감는 게 좋답니다.
머리카락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뜨거운 물로 감으면 큐티클층이 파괴되어서 금방 푸석해지기 때문이죠~ 이런 원리로 머리를 말 릴때도 뜨거운 바람보다는 찬바람이나 자연풍이 좋겠죠? 또한 머리를 감은 후 빗질은 충분히 하는 게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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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질은 자주자주~ ^^ |
충분한 빗질은 두피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모발의 불순물까지 제거해준다는 점~ 하지만 머리를 충분히 말린 후 빗질하는 것이 좋답니다!
샴푸만으로 부족하다면 단백질 케어에 좋은 성분이 가득한 트리트먼트나 헤어 에센스의 힘을 빌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좋은 성분이 가득한 천연 헤어팩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분들도 많은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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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바람은 NO! |
단백질이 풍부한 바나나, 꿀, 계란, 요거트 등을 머리에 충분히 흡수시킨 후 헹궈내면 좋은 성분들이 머릿결에 쏙쏙~ 눈에 띄게 윤기 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한번 손상된 머릿결은 절대 다시 회복되지 않으니 상한 머리는 수시로 잘라 주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잘 관리 받은 머릿결은 상대에게 내 첫 인상을 좋게 남긴다는 거! 잊지 마시고 올 여름엔 제가 알려드린 머릿결 관리 팁으로 빛나는 머릿결을 되찾아보세요~^^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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