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바다를 준비하자고요~

헤모맘 여러분~ 아이가 출혈없이 잘 지내고 있죠? 예방요법만 잘해도 자연출혈이 없다고 하니까 처음엔 좀 번거롭고 힘들더라도 빨리 익숙해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걷기시작하면서 여기저기 부딪히고 멍들고 혹여나 모서리같은 곳에 부딧힐까바 마음 졸이고. 어떤 헤모맘은 다이소에서 ‘모서리 가드’라는 거 잔득 사와서는 가구 모서리마다 든든하게 붙여 놓기도 하고 어떤 분은 ‘거즈’로 붙여 놓기도 하셨다고 하네요. 헤모맘들의 아이디어는 역시 대단한 거 같아요.

그리고 외국 헤모맘들을 살펴보니까 아이가 어려서부터 주사기와 얼음찜질, 붕대같은 거랑 익숙하게 하기위해서 병원놀이 그림과 장난감들을 갖고 같이 놀아주는 모습도 볼 수 있더라고요. 아이방도 밝게 꾸며주고 음악도 들려주고 엄마랑 같이 노래도 부르고~

시간 내서 혈우재단에 부모교육도 받으러 가고~ 간호사 누나랑 친해지고 일반 아이들보다 더 많은~ 더 다양한 경험을 갖을 수 있기도 하고, 이런건 헤모맘들이 꼼꼼히 챙겨야 할 것 같아요.

특히! 아이만을 위해서 시간을 보내지말고 헤모맘 자신을 잘 가꾸어야 한다는 것도 제가 여러번 반복해서 말씀 드렸던 거 같은데요.

오늘도 역시~ 자신을 가꾸는 비법을 함께 나눠볼까 해요. 어떤 트렌드가 좋을까 생각하다가~ 문뜩 떠오른 것이 코헴회 여름캠프였는데요.

▲사랑하는 아이는 코헴 형님~들에게 맡겨두고^^;; 오붓하게 사랑하는 남편이랑 러블러블~ 시간도 보내봐요~

코헴회가 이번 여름엔 부산에서 캠프를 연다고 하네요? 부산하면~ 바다잖아요? 그럼 비키니가 떠오르는 군요. ^.^

금년 여름은 생각보다 빨리 찾아온다고 하고, 여름에 바닷가에서 썬텐을 즐기고~ 그러려면 여름 준비를 해야잖아요. 겨울에 찐 살 빼느라 발등에 불똥 떨어진거죠. ^^

▲뽈록뽈록 튀어나온 살 없애기 도전!

물놀이의 계절 여름이 돌아오면서 이번 여름엔 다이어트 성공해서 꼭! 비키니를 입어야지~ 하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수영복 종류부터 내 몸에 맞는 수영복은 어떤 게 있는지 알려드리려구요~!

가장 기본적으로 알고계신 수영복은 원피스 수영복인데요~ 상하의가 원피스처럼 붙어있어 실내에서 많이 입는 수영복입니다. 반대로 상하의가 완전히 분리된 것을 비키니 수영복이라하고요~ 중간으로 원피스 수영복이지만 허리부분이 파여 있는 등 다양하게 디자인된 것을 모노 수영복이라고 합니다~!

그 밖에도 야외활동 시 좀 더 캐쥬얼하고 태양을 피할 수 있는 ‘래쉬가드’ 등 수영복 종류 참 다양하죠~?

몸매가 좋아야 수영복 맵시가 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체형별로 잘 고른 수영복도 단점은 가리고 장점을 살려 충분히 멋진 몸매로 보일 수 있다고 하니 꼭 알고 고르셔야겠죠? 우선 마른 몸매로 볼륨이 없는 경우에는 가슴 부분에 셔링이나 화려한 패턴이 있는 비키니가 좋은데요.

셔링이나 화려한 패턴이 빈약한 부분을 가려주어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만들어 준다고 해요~ ^^;;;; 상체에 비해 하체가 튼실하여 고민인 분들에겐 허벅지나 엉덩이를 가려주는 랩스커트를 둘러주는 센스!

▲허벅지랑 엉덩이 살짝 가려주는 센스~

그 밖에도 날씬해 보이기 위해선 어두운 컬러를 선택하거나, 무늬가 화려하거나 세로 줄무늬나 화려한 패턴으로 시선을 분산 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여름철, 예쁜 수영복을 입기위해선 다이어트도 필수지만 나에게 어울리는 수영복으로 편하게 예쁜 몸매 만들어 보아요~^^

자~ 도전~ ^.^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

▲지난해 여름캠프에서 청년자봉단 덕에 물을 엄청 먹었다능~ ㅠㅠ ▲물총맨~ 코헴형님~ 황정식 객원기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