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이웃 사랑을 연결해가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04년에 출범한 '녹십자 사회봉사단'은 지역마다 100개가 넘는 봉사팀을 운영하여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있는 중이다. 이들의 활동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GC녹십자 사회봉사단은 체계적으로 구성된 봉사팀을 통해 활동하며, 각 팀은 프로보노 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재능을 나누고 있다. 게다가 임직원 뿐 아니라 가족들까지 함께 참여하여 나눔문화의 가치를 더욱 확산하고 있다.

이들의 봉사활동은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다. 헌혈 홍보캠페인을 통해 혈액 부족 상황에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며, 저소득 아동 정서 지원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와 함께 정서적 연결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 문화재 지킴이로서 문화재 복원 및 미관 개선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 보존에 기여하고,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에서는 시각 및 지체 장애 체험을 실제로 경험하며 이해를 높이고 있다.

또한 재능 나눔봉사를 통해 합창 공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어려운 이웃들과 희망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이웃사랑 Day'를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연 평균 10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이에 참여하고 있다.

신입사원들의 봉사활동 또한 GC녹십자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중요한 활동으로 부각된다. 신입사원들은 이웃 사랑 정신을 실천하고 실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손길을 전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GC녹십자의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의 긍정적인 유대를 형성하며, 나눔의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GC녹십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문화를 확대해 나가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전파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