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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터 에브리웨어) 직장에서 제일 간편하게 맞을 수 있는 혈우병 약은?환우들의 일상 속 어디든 함께하는 주사제 인증샷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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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8.23  17: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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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병 환우들의 일상에 늘 함께하는 아이템 중 하나는 바로 응고인자 주사제입니다. 환자가 어디에 어떤 상황에 있든 짧게는 이틀에 한 번, 길게는 2주에 한 번 출혈 예방을 위해 주사제를 투여해야 하니 '완치제'가 나오기 전까지는 항상 동고동락해야 하는 존재가 아닐까요? 이왕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라면 주사약과 함께 어디서든 같이 다니며 전우애를 나눈다는 환우분들이 많은데요, 일상 속에서 치료제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진들을 제보받아 '팩터(응고인자) 에브리웨어'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사무직 직장인들에게 집 만큼이나 익숙하고 자연스러운(편안하다고까지는 못하겠음) 공간이 바로 사무실이겠지요? 쿠션과 실내화는 물론이고, 가족사진에 간단한 화장품까지 가져다 놓고 하루에 여덟 시간 이상을 앉아있는 공간이니 애착이라면 애착이고, 싫지만 그래도 즐겁게 있어야 하는 곳이죠.

예방요법은 출근 전후에 집에서 한다고 하더라도 깜빡하고 예방을 못하거나 갑작스레 출혈이 있을 때에는 직장에서도 주사를 맞아야 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직장에 혈우병 환자임을 밝히지 않는 환자들도 있지만, 별 거리낌 없이 동료들에게 질환에 대한 사실을 알리고 지내는 직장인 환자들도 있습니다.

오늘 사진을 제보해주신 혈우가족은 직장에 혈우병을 알리는 건 물론이고 업무시간에 당당하게 주사약을 꺼내 투여까지 하는 분이셨습니다. 아마도 화이자의 '진타'이기 때문에 더 용이한 일이 아닐까 싶네요. 주사용수와 약제가 미리 하나의 주사기 안에 채워져있는 올인원키트여서 현재 응고인자제제 중에는 가장 간편하게 투여할 수 있는 제품이니까요.

"주사맞는 사진을 찍는 건 처음이었는데 어색하거나 하지는 않네요. 동료들도 그러려니 해요. 별의별 개성이 다 있는 세상이니까요. 약은 직장 공용 냉장고에 제 이름을 써서 보관해요."

▲ 회사 일로 오후에 외근할 일이 있어서 추가로 예방요법을 했습니다.
▲ 주사기 안에 미리 이렇게 공기방울을 조금 넣어두면 나비바늘 내 주사약까지 한번에 깔끔하게 투여할 수 있습니다.
▲ 손등은 주사자국 티가 많이 나서 요즘 팔꿈치 안쪽에 자주 주사해요.
▲ 한번에 진타 2,500단위 맞고 있습니다. 편해요.

[헤모라이프 객원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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