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철 석좌교수

한국혈우재단(이사장 황태주, 이하 재단)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1월 정형외과 클리닉' 일정을 새해 첫달 13일과 29일에 각각 진행한다고 26일 공지했다.

재단은 매월 2회씩 강동경희대병원 유명철 석좌교수님을 초빙해 혈우병 환우들의 관절 관리와 정형외과적 치료에 대한 상담을 위하여 진료를 무료로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정형외과 진료가 필요한 혈우환우는 서울재단의원(02-3473-6100)으로 미리 "사전예약"을 신청해야 진료를 볼 수 있다. 진료시간은 13일(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12시 30분, 그리고 29일(월)은 오후 3시부터 5시30분까지이다.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