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누구일까? 정답은 아래에 공개 ^^

◇ 갈수록 흥미지진, ‘헤모-미션 임파서블’ 3차 미션 완수…

혈우사회 오프라인 게임 ‘헤모-미션 임파서블’이 더욱 뜨거운 관심 속에 플레이어들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헤모-미션’은 모든 혈우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게임 이벤트이다. 이 프로그램은 혈우사회의 참여의식과 긍정적 사고를 높이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으며, 참여 대상자는 혈우환우를 포함한 혈우사회 모든 구성원이 도전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지난 3차 ‘헤모-미션‘은, 주어진 2개 미션 중 1개를 선택해 도전하는 방식이었다.

“세 번째 과제 #3-1 ‘가족 구하기’ - ‘지루함’과 ‘따분함’으로부터 나의 가족을 구해내라”
“세 번째 과제 #3-2 ‘과거로의 귀환’ - 한때 나에게도 이런 시절이 있었다”

주어진 미션에 참여자는 총 8명이었으며 #가족구하기(가족 구성원과 함께 사진찍기)에는 2명, #과거로의 귀환(자신의 과거사진과 현재모습)은 6명이 참여했다.

◇ ‘헤모-미션 임파서블’ 4차 미션 공개

이번 4차 미션은 지난번과 같이 2개의 스테이지 중 한개를 선택할 수 있다.

“네 번째 과제 #4-1 ‘나의 핫 플레이스’ - 우리 동네에서 뜨는 핫 플레이스를 점령하라!”
“네 번째 과제 #4-2 ‘사랑해요 선생님’ - 내 평생의 건강 반려자! 당신을 제가 지키겠습니다!”

#4-1 ‘나의 핫 플레이스’라는 주제의 스테이지는,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최근 뜨겁게 떠오르는 곳에서 인증 사진을 찍는 것이다. ‘핫 플레이스’라는 뜻은 원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인기 있는 곳이라는 뜻이지만, 나만의 장소, 숨겨둔 휴식처가 있다면 이번에 공개해 보자!

#4-2 ‘사랑해요 선생님’이라는 주제의 스테이지는 “환우를 치료해주는 의료인과 함께 사진을 찍는 임무”이다. 평생 건강반려자인 혈우사회 의료인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것이다. 플레이어들의 적극적인 도전을 기대해 본다.

한편, 접수방법은 헤모라이프에서 매주 발송되는 주간 ‘헤모뉴스 스크랩(헤모위클리)’ 발송번호 010-3589-2694로 응모하면 되며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플레이어들의 개성있는 ‘임무완수’를 기대한다.

미션접수 카톡 : 010-3589-2694 (헤모스크렙 발송번호)
또는 Email : hemo@hemophilia.co.kr
보낼 내용 : 매주 주어지는 미션과제와 함께, 제목과 간략설명
마감 : 6월 23일(금요일) 자정까지
발표 : 기사를 통해 선정자발표 및 다음 미션 공지

[헤모라이프]

◆ 3차 미션을 컴플리트한 플레이어들의 작품

#3-1 ‘가족 구하기’ - ‘지루함’과 ‘따분함’으로부터 나의 가족을 구해내라”

▲ (김승택 회원) 닮아가는 우리

▲ (박유성 회원) 멋쟁이 나의 부인님

“세 번째 과제 #3-2 ‘과거로의 귀환’ - 한때 나에게도 이런 시절이 있었다”

▲(김재봉 회원) 스물다섯 된 지금의 재봉이가 12살 때 재봉이를 만났어요 ^^

▲ (김태규 객원기자) 세살버릇 여든간다고~ 어려서부터 V(브이)포즈가 습관이라는~

▲ (김철중 회원) 딱! 10년전인데....

▲ (손완호 간사) 옛날엔 멋있고~ 지금은 근사하죠?

▲ (김태일 기자) 딱 10년 전인 2007년 6월, 코헴 청년모임에서. 10년 전 사진 좌측은 故박건식 군.

▲ (하석찬 기자) 한때 나도 정장 스타일이 잘 어울렸는데…

[헤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