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오우 요오우 요오우~ 와썹맨 ~!”
연예인 출신의 스트리머 박준형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지 5개월 만에 140만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지난 5월 30일 첫 영상을 업로드 한지 불과 5개월 만에 중견급 채널로 자리잡은 채널 와썹맨은 42개의 영상으로 누적 6천3백만 뷰를 기록하며 소셜블레이드 B+ 등급에 우뚝 선 채널이다.
“매주 후라이데이에 쌤삥스 동영상쓰 뺴애앰 ~!!!”
특유의 입담과 순진한 모습이 영상을 보는 구독자에게 웃음을 만끽하게 해준다. 그동안 스트리머는 셀럽의 영역으로 일반 연예인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줬는데 최근 이러한 판도는 급격히 바뀌고 있다.
방송 연예인 출신의 엔터테이너들이 속속히 영상 플랫폼으로 들어오면서 스트리머로의 활동을 시작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는 채널 와썹맨의 1천만 구독자는 어느 시점에서 이뤄질지, 지켜보는 것도 또 다른 흥미요소가 되고 있다.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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