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홈페이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회장 신현민, KORD)는 치료시행과 생계유지로 경제적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환우와 가족을 위해 <2017년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6차 의료비 및 생계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로써 지원내역은 외례 및 입원진료비 재활치료비 수술비 약제비 의료보조용품 구입 및 대여비, 생계비 등이다.

지원 기간은 2017년 7월(선지급 포함)부터 2018년 6월까지이며 지원금액은 1인당 최대 100만원(의료비 50만원, 생계비 5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방법은 먼저, 선정대상자별로 지원 기간동안 선지급한 의료비 및 생계비 영수증빙자료와 신청 서류제출이 필요하다. 아울러 영수증빙 자료 검토 후 1개월 내외에 선정대상자 본인 명의의 입금계좌로 지원금을 입금 받게 된다.

제출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강민정 사무국장 02-714-5522/8338 번으로 문의하면 되며 신청기간은 오는 11월 6일까지 우편 및 내방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들의 권리옹호와 복지향상, 정보공유 등을 자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1년에 설립된 사회복지기관이다.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