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코헴회 충북지회장으로 김영교 현 지회장이 선출되었다.

한국코헴회 충북지회(지회장 김영교)는 지난 18일(토) 대의원선거를 거쳐 충북지회장으로 김영교 현 지회장을, 충북대의원으로 정회중 현 대의원이 각각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출된 김영교 지회장과 정회중 대의원은 모두 연임으로서 각각 찬반 투표를 거쳐 선출되었다.

▲ 충북지회 대의원으로 정회중 현 대의원이 당선되었다.

김영교 충북지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작년에 비해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충북지회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대의원에 선출된 정회중 씨는 “지회장을 도와 열심히 지회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 한국코헴회 송재청 회장과 충북지회 신창재 회원이 충북지회임원 투표를 검표하고 있다.

이번 지회선거에는 충북지회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회원 투표인수 6명의 만장일치 찬성표로 당선이 확정되었다.

[헤모라이프 황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