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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헴 서경지회 온라인투표 6시간만에 투표율 50% 넘어사전 신청된 온라인 선거인단 68명...25일 현장투표와 함께 개표
김태일 기자  |  saltdoll@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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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20  14: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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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서울경지지회 임원선거의 사전 온라인투표 투표율이 첫날 50%를 넘어서고 있다.

혈우병 환자단체 한국코헴회 서울경기지회의 2024 임원선거 사전 온라인투표 투표율이 투표 첫 날 50%를 넘어섰다.

서울경기지회는 2024년부터 시작되는 임기의 지회장(3년)과 대의원(2년)을 뽑는 선거를 진행함에 있어 11월 25일 현장투표와, 현장투표에 참여하기 어려운 회원들을 위한 온라인투표를 병행하기로 하여 11월 초 온라인투표 선거인단 신청을 받았다.

접수된 총 77명의 신청자 중 정회원 확인을 거쳐 68명의 선거인단이 구성되었는데, 이 중 4명은 이번 온라인투표를 계기로 밀렸던 회비를 정산하고 정회원 자격을 회복한 이들이었다.

68명의 온라인 선거인단에게 오늘 오전 7시 온라인투표 참여 링크가 카카오톡 또는 문자메시지로 전달되면서 온라인투표가 시작되었다. 약 6시간이 지난 오후 1시 현재 35명이 투표에 참여해 51.5%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고, 온라인투표 마감은 24일 오후 11시 59분이다.

온라인투표 결과는 25일 12시 30분 서초동 코헴사무국에서 있을 서경지회 현장투표까지 마친 후 현장에서 함께 개표되며, 온라인투표 참여자 기본데이터를 통해 현장투표와 중복되지 않도록 관리된다. 온라인투표율과 현장투표 참여자 수에 따라 이번 선거가 역대 서울경기지회 선거 중 최대 참여율을 보일 것으로도 관측된다.

2024년도 서울경기지회 임원선거 후보에는 지회장 부문에 한승철 후보가 단독으로 올라 있으며, 3명을 뽑는 대의원 부문에는 김영로, 김장기, 박유진, 박준우, 이민구, 장인호, 허영규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따라서 지회장은 찬반투표로, 대의원은 유권자 1인당 최대 2표를 행사해 다득표 순으로 3명을 선출하게 되는 방식이다.

임원 한 석 당 한 명의 후보가 출마해 당선되고 있는 타 지회와 달리 치열한 경선 구조를 띠게 된 서울경기지회 임원 선거에 각별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번 온라인 투표의 안정적 시행 여부에 따라 앞으로 혈우사회 내에서 이러한 온라인 의견수렴 도구의 폭넓은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 서경지회 대의원 부문에 출마한 7명의 후보자들

[헤모라이프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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