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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톡스' 환우들에게 더 도움돼중독되기 전, 선택 아닌 필수
장지훈 객원기자  |  auau09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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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9.25  12: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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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의 도래로 스마트폰과 컴퓨터는 생활의 필수품이 되었다. 하지만 디지털 기기의 과도한 사용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크게 미치며, 언뜻 약물이나 게임 중독과는 다르게 느껴져 많은 환우들이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시니어층과 활동량이 적은 환우들은 스마트폰 중독에 더 취약할 수 있다.

스마트폰은 소통과 정보 접근을 용이하게 해주는 편리한 도구지만 스마트폰 중독은 눈 건강부터 정신 건강까지 다양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불규칙한 생활 패턴, 눈의 피로, 수면 부족, 운동 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시니어와 환우에게는 이미 건강이나 체력의 저하로 인해 각종 자극에 취약한 상태일 수 있어, 스마트폰에 중독되면 건강에 더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디지털 중독으로 진행되면 다음과 같은 건강문제를 겪을 수 있다.
1. 스마트폰 중독은 뇌 활동에 영향을 미치며, 지나치게 화면에 빠져들면서 뇌 피질 구조가 변하고, 집중력과 기억력이 저하된다.
2. 현실 세계와의 소통을 방해하며 사회적 고립을 초래한다. 가족, 친구와의 대화와 소통이 줄어들게 되면서 나를 둘러싼 사회적 관계가 약화될 수 있다.
3. 스마트폰 화면의 블루라이트는 눈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장시간의 화면 시청은 눈의 피로, 건조, 시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4. 수면 패턴을 교란시킬 수 있다. 밤 늦게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뇌 내 멜라토닌 분비가 억제되어 수면이 불규칙해지고 부족해질 수 있다.
5. 스마트폰 중독은 우울증, 불안, 스트레스와 관련된 정신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소셜 미디어 상의 비교와 경쟁은 자아존중감을 낮추는 경향이 있다.

‘디지털 디톡스’는 디지털 기기의 과도한 사용을 줄이고 건강한 생활 패턴을 되찾는 과정을 의미한다. 디지털 디톡스를 통해 눈 건강을 증진하고, 정기적인 운동과 꾸준한 활동으로 신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마트폰과 컴퓨터로 인해 지친 눈을 쉬게 하고, 화면에 노출되는 블루라이트로부터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제한하거나 화면 밝기를 낮추는 등의 조치를 통해 눈과 신체 건강을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스마트폰 중독을 해결하기 위해 일정한 사용시간 제한을 설정하고, 알림 기능을 최소화할 수 있다. 잠자리에서는 스마트폰을 침실 밖에 두어 수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디지털 시대에서는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을 피할 수 없지만 과도한 사용으로 발생하는 스마트폰 중독과 불균형한 생활 패턴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눈 건강과 신체 건강을 위해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고 디지털 디톡스를 실시하여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해보자.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찾아 디지털 시대를 효과적으로 즐겨야 한다. 오늘부터 오프라인에서 운동이나 취미활동에 조금 더 시간을 쓰고,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디지털 디톡스’를 실천하여 자신의 건강을 자신이 지키는 건 어떨까?

[장지훈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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