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부문 언론사 순위에서 혈우병 전문지 <헤모필리아 라이프>가 메디컬투데이와 순위를 바꾸면서 5위에 랭크됐다.

웹사이트 전문 분석·평가 기관 (주)미디어채널 랭키닷컴에 따르면, 지난 19일(4월 3주차) 의료분야 언론 순위에서 <헤모필리아 라이프>가 5위로 조사됐다.

▲ 순위집계 사이트 랭키닷컴 4월3주차 의료신문 부문 순위 (괄호 안 순위는 국내 사이트 전체 순위) ⓒ랭키닷컴

의료부문 언론사의 1위는 ▲의약신문이 차지했고 뒤를 이어 ▲메디파나뉴스 ▲메디컬타임즈 ▲데일리메디가 2위부터 4위까지 랭크됐다. 이에 따라 <헤모필리아 라이프>는 언론사 집계에 포함되면서 매주 상승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헤모피필리아 라이프>에 이어 6위에부터 10위까지는 ▲메디컬투데이 ▲디지탈 청년의사 ▲메디팜뉴스 ▲의협신문 ▲메디칼업저버가 순위에 올랐다. 10위 밖으로는 ▲메디게이트뉴스 ▲의료일보 ▲메디소비자뉴스 ▲현대건강신문 ▲미디컬리포트 등이 11위에서 15위까지 상위권에 랭크됐다.

한편, 랭키닷컴은 데이터 기반의 진단 중심으로 자체 개발한 ‘IWB(Insight for Web Business)' 방법론을 통한 객관지표(정확한 데이터, 로그 데이터)와 주관지표(동기분석 데이터)의 연계 분석을 토대로 평가를 실시해 매주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아울러 랭키닷컴의 순위는 정부 및 주요 경제 단체에서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구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