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비즈
만성화될 수 있는 무릎통증, 조기에 치료해야
권희진 기자  |  jaeboklove@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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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5  15: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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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청담마디신경외과 심재현 원장

무릎통증을 유발하는 무릎관절 질환은 연골연화증, 추벽증후군, 반월상연골파열, 십자인대파열, 퇴행성관절염, 무릎슬개건염 등 다양하다. 무릎통증은 뼈와 연골, 인대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 원인을 파악해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갑작스럽게 나타난 무릎통증이나 지속적으로 심각한 무릎통증이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자가적인 진단 등으로 치료를 미루고 방치하면 무릎통증이 만성화될 수 있다. 또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해 치료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추위가 물러가고 봄이 다가오면서 등산이나 낚시, 자전거, 축구, 농구, 테니스, 골프 등의 야외활동과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기에 무릎통증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외부의 충격이나 갑작스럽게 가해지는 압력으로 인해 무릎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평소 바르지 못한 자세와 습관 등으로 인해 무릎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청담마디신경외과 심재현 원장은 “무릎통증은 외부의 충격이나 갑작스럽게 가해지는 압력 외에도 일상에서 갑자기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환자의 무릎 상태와 평소 생활습관, 병력 등을 파악해 통증의 원인에 대한 치료가 필요하며, 무릎통증이 만성화되거나 심해지지 않도록 프롤로 주사 치료와 같은 비수술요법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평소 무릎사용이 많은 운동을 즐겨하거나 압력이 가해지는 등 무릎에 부담이 가는 직업을 가졌다면 연령대에 상관없이 무릎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노화로 인한 퇴행성 질환의 경우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으나 전문적인 진단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릎관절 질환은 무릎통증의 정도와 무릎에 나는 소리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때문에 X-ray 등으로 무릎관절의 상태를 파악하고 의료진과의 상담 시 자신의 통증 정도를 정확하게 표현하고 관련된 증상에 대해 상세하게 말할 필요가 있다. 

심재현 원장은 “일단 무릎통증이 발생한 후에는 무릎에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휴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통증이 일시적으로 잦아들었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밀진단 및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시행해야 합니다. 무릎의 상태와 환자의 건강 상태, 경과에 따라 프롤로 주사 치료 등의 치료가 가능하며, 주의사항 등을 숙지해 안전한 치료가 이뤄지도록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무릎통증이 발생했을 때는 자가적인 진단을 지양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치료 시에는 주의사항 등을 숙지하고 경과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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