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헴사무국 사무실

한국코헴회(회장 박정서)는 인력난 해소를 위해 유능한 인재 확보에 나섰다. 코헴회는 오는 3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코헴사무국 인턴국원 모집공고를 냈다.

이번 모집을 통해 부족한 사무국원을 충원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의 동력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코헴사무국은 2월 월 중순부터 선임간사 1인과 간사 2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무국은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된 인턴국원은 현 사무국원과 함께 3개월간 업무를 진행하고 임원단의 평가를 거쳐 정규 간사로 인준절차를 거치게 된다"고 밝혔다.

자격요건으로는 '한국코헴회 가족을 위하여 일하실 분, 경리 및 회계업무 경력자, 운전 가능자 우대'를 들고 있으며, 제출서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해당사항 있을 시)으로, 3월 5일부터 3월 7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방문, 우편의 방법으로 신청접수 할 수 있다. 면접까지 거쳐 3월 9일 최종 합격여부가 결정된다.

인턴국원의 주요 업무로는 '회계업무''한국코헴회 회원과 보인자 상담 및 사무국 업무'회원과 보인자 상담 및 사무국 업무'라고 밝히고 있으며, 채용 후 기존 사무국원과 함께 업무분장을 할 것이라고 덧붙이고 있다.

자세한 모집공고는 코헴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모라이프 하석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