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이 시작했는가 싶더니 벌써 1월도 거의 절반이나 지났다. 이번 겨울, 헤모필리아 라이프에서는 객원기자들의 단합과 교육을 위한 ‘헤모라이프 객원기자 윈터미팅’을 1월 12, 13일 양일간에 걸쳐 전북 전주의 코헴 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2016년 12월, 인천 청라에서 열린 '헤모라이프 객원기자 윈터미팅'

이번 윈터미팅에서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전국의 헤모라이프 객원기자들이 모두 모여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한 방법이나 다양한 홍보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서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가 된다. 헤모라이프 객원기자들은 전원이 혈우 환우와 그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일어나는 혈우병 관련 소식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 할 수 있도록 구성된 멤버들이다.

아울러 이날 윈터미팅에서는 지난해 1년동안의 실적을 반영해 ▲최다 기사작성 ▲최고 조횟수 기사 ▲객원기자 인기 테마연재 기사 등의 시상식도 개최된다.

▲ 2017년도 12월 대구 코헴의집에서 열린 '헤모라이프 객원기자 윈터미팅'

12일 행사 당일에는 교육과 저녁 만찬이 있고, 다음날 13일에는 전주 한옥마을 투어 등의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2017년 윈터미팅 이후 방문했던 '김광석 거리' 앞에서

[헤모라이프 황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