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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취업난이 심각해지면서 일반창업이나 소자본창업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지만 막상 성공하는 사례는 많지 않은 게 현실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신규 사업체의 3년 내 폐업률은65%에 달하고 포화상태인 요식업과 소수 판매업종은 3년 내 폐업률이 75%에 달하는 반면 최근에 리빙소자본창업 으로 월 4000만원대의 대박매출을 올리고 있는 여성창업자가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주인공은 오브글로우 양산점 오프라인샵과 온라인샵을 경영하고 있는 서세라 대표(29)다.
인터넷 리빙쇼핑몰 오브글로우'의 서 대표는 직장과 창업의 기로에서 고민하다 리빙의 관심이 많고 내가 좋아할수 있는 일을 하기위해 선택하였다.
서세라대표는 현 오브글로우 부산명지점 서아라대표의 친동생으로써 양산점을 근무하며 리빙업 에대한 공부와, 온라인창업을 같이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오브글로우 양산점 서세라대표, 오브글로우 부산점 서아라대표로 경남권의 주축으로써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실적을 올리고 있다.
1년전 오브글로우의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리빙쇼핑몰을 창업한 서세라 대표는 현재 월 4000만원대의 매출을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서 대표가 쇼핑몰창업으로 '오브글로우'를 선택한 이유 첫번째가 아이템 자체가 어떤 소비자에게도 접근 가능한 가격대의 가구, 면세사업인 플랜테리어로, 불황을 타지않는 창업이였고, 두번째가 소자본창업으로 가능했고 세번째는 인터넷쇼핑몰창업에 있어서 필요한 온라인쇼핑몰 뿐만 아니라 모바일 쇼핑몰 제작, 제품촬영 및 이미지 제공, 배송 지원등 모든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인터넷쇼핑몰창업을 해서 처음 운영하는 초보자에게도 좋은 조건을 갖췄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업체의 온라인사업이 감각 있는 전문디자이너가 제작하는 레이아웃 솔루션으로 사업주 지원이 가능하도록 갖춰져 있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재고 및 주문현황까지 확인 할 수 있는 등 쇼핑몰 업무를 볼 수 있으며 또한 일반 쇼핑몰의 경우, 직접 신경을 써야하는 제품 사입, 촬영, 이미지 작업, 제품 A/S, 재고 관리, 배송, 포장 등을 본사에서 관리를 해주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서 대표는 "본사의 전국 직영 오프라인 매장을 토대로 한, 수백개가 넘는 가구,소품을 재고부담 없이 상품판매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 신뢰감을 주는 고객유치가 가능했다"며 "이런 시스템덕에 온라인상담 샘플안내등으로 가구를 상담판매해서 수익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브글로우 관계자는 "온라인쇼핑몰은 제작하기 힘든 가구, 트랜드에 맞는 본사 전문MD구성, 해외제작 수입등으로 가구를 공급해 줄 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이 흔히 제작하기 힘든 고가의 홈페이지를 창업주의 취향대로 만들어주고 여러 방면으로 창업주를 지원까지 해주는 창업 콘텐츠"라고 설명했다.
아직은 시작 단계라고 밝힌 서 대표는 "쇼핑몰창업은 결국 어떤 창업아이템을 가지고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생각되며 지금도 많은 분들이 예전에 자신처럼 창업을 망설이고 있지만 오브글로우 같은 뛰어난 창업아이템이라면 분명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 오브글로우 수성본사” 에서는 사업자들의 사업환경에 대한 투자와 서포트 및 업그레이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조만간 월 매출 1억을 달성하겠다"는 소신도 당당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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