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우병 전문매체 <헤모필리아라이프>의 방문자 유입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의학신문’ 부문에서, 전주대비 또 1단계 올라 8위에 랭크됐다.

웹사이트 전문 분석·평가 기관 (주)미디어채널 랭키닷컴은 지난 8일(3월2주차) 공개한 ‘랭키사이트’ 순위에서 <헤모필리아라이프>가 50개의 의학신문 중 8위로 조사됐다.

▲순위집계 사이트 랭키닷컴 3월2주차 의학신문 부문 순위 (괄호 안 순위는 국내사이트 전체 순위)ⓒ랭키닷컴

앞서, <헤모필리아라이프>가 순위사이트에서 집계되기 시작한지 4년 만인 지난 2월 말 ‘의학신문’ 부문에서 9위를 차지하면서 10위권에 진입한 뒤, 지속적으로 독자유입량이 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의료신문’부문에서 1위는 의학신문이 차지했고 뒤를 이어 △메디파나뉴스 △메디컬투데이 △데일리메디 △메디컬타임즈 △디지털청년의사 △의료일보 순이었다. 8위에 오른 <헤모필리아라이프> 뒤로는 △메디칼옵저버 △의협신문 △헬스코리아뉴스 △메디게이트뉴스 △메디소비자뉴스 △한국보험신문 △메디컬리포트 등이 상위 순위에 랭크됐다.

이외에 중위권에는 △보건신문 △약국신문 △라포르시안 △메디팜스투데이 △현대건강신문 △메디포뉴스 △시사메디in △데일리벳 △헬스포커스뉴스 △중앙일보 헬스미디어 △데일리헬스 △데일리메디팜 △후생신보 △민족의학신문 △온라인메디칼트리뷴 등이 16위부터 30위까지 랭크됐다.

한편, 랭키닷컴은 데이터 기반의 진단 중심으로 자체 개발한 ‘IWB(Insight for Web Business)' 방법론을 통한 객관지표(정확한 데이터, 로그 데이터)와 주관지표(동기분석 데이터)의 연계 분석을 토대로 평가를 실시해 매주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이 순위는 정부 및 주요 경제 단체에서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구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