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시가 다가옴에 따라 혈우사회 각 지회에서도 올 한 해를 정리하며 마감하는 송년회를 열고 있다. 광주전남지회는 10일 황태주 한국혈우재단 이사장과 환우들이 함께 모여 광주광역시 상무동에서 송년회를 가졌다. 총 16명이 모인 이자리에서 황태주 이사장은 "내년에도 건강하게 몸 관리를 잘 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라는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 이날 송년회에는 광주전남지회 환우와 황태주 이사장 등 16명이 모여 함께 송년회를 가졌다.

▲ 광주전남지회 장영진 지회장은 다사다난한 올해를 건강히 지낸 혈우 환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다.

▲ 이번 송년회에 혈우 환우들과 광주혈우재단 식구들이 참석하였다.

▲ 황태주 한국혈우재단 이사장은 "내년에도 철저한 몸관리를 통해 건강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혈우 환우에게 당부하였다.

▲ 즐거운 식사 시간과 함께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깊은 송년회의 밤을 보내었다.

[헤모라이프 황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