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13일 오전11시 서면에 위치한 월강초밥에서 열린 코헴회 경남지회 2015년 송년회 및 총회에서 경남지회 임원선출이 진행되어 김선국 전 대의원이 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당초 대의원 선출도 진행되어 당선발표까지 있었으나 절차가 미비하여 코헴사무국과 협의, 대의원직은 추후에 다시 선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경남지회측은 밝혔다.

김선국 지회장은 "청년회를 중심으로 피끓는 활발한 지회모임을 만들어보고 싶다. 자주 자리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지회운영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2015 코헴여름캠프에 참가했던 경남지회 가족들

[김태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