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먹거리, 우리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친환경, 유기농 식품 전문 기업인 청유담(CH-FOOD)에서 강원도 청정지역 두메산골 노지에서 재배된 새싹삼 판매를 개시하였다.

새싹삼은 생후 24개월 이하의 어린 인삼을 말하는 것으로, 뿌리를 주로 먹는 인삼과 다르게 뿌리, 잎, 줄기까지 통째로 먹을 수 있는 새로운 웰빙 식품이다.

새싹삼은 인삼의 주요성분인 사포닌 함량이 월등히 높으며, 특히 새싹삼의 잎은 뿌리보다 사포닌 함량이 8~9배가 많아 영양적 가치가 풍부한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사포닌은 비만 예방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 성인병을 예방하여 각종 성인병을 걱정하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영양식품이며, 피로회복에도 좋아 공부에 지친 수험생과 어린자녀들에게도 유익한 웰빙 음식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어린 새싹삼을 자주 섭취할 경우 피부미용에도 효과를 발휘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CH푸드 조용상 대표는 “청유담 브랜드는 대한민국에 새싹삼이라는 아이템을 소개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작년에 홈쇼핑을 통하여 약 500만 뿌리를 판매한 메가 히트 제품이다. 타 제품과 다르게 오직 강원도 고지대 청정지역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한 제품만을 고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따라서 자연이 허락한 90일 동안만 수확이 가능하여, 더 오랜 기간 동안 생산을 바라는 많은 고객들을 요청이 쇄도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장기간 보관이 용이하고 효능이 더욱 농축된 ‘청유담 새싹삼 건강음료’를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출시 계획을 밝혔다.

새싹삼은 공복에 생식으로 먹으면 체질개선 효과를 볼수 있고, 각종 육류에 쌈을 섭취하거나, 삼계탕과 같은 요리에도 궁합이 잘 맞아 현대인들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청유담 공식몰에서는 고객 사은행사로 1+1 세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