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라면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싶어하는 샤넬가방, 구찌가방, 프라다가방, 루이비통가방 등등 다양한 명품가방. 그중에도 요즘 각광받고 있는 명품가방으로, 구찌 마몬트 마틀라세, 입생로랑 사첼백, 루이비통 네오노에 가방 등이 있다.

남들의 시선을 주목하고, 부러운 시선으로 누구나 탐내는 명품가방이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이다.

명품가방관리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플뤼에는 ‘명품가방을 만들 때 사용되는 가죽들은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쉽게 노화가 진행된다.’며 ‘가죽의 갈라짐과 푸석해짐을 막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플뤼에가 알려주는 명품가방관리 팁을 알아보자

■ 명품가방을 관리하는 방법

명품가방 사용 후에는 부드러운 천이나 면 수건을 이용해 먼지를 털어주고, 가죽 사이사이에 낀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나 때들을 가죽클리너를 통해 닦아주는 것이 가죽 찌든 때를 방지하는 지름길.

■ 명품가방의 물얼룩을 방지하는 방법

루이비통가방의 천연가죽은 물에 닿는 순간 바로 흡수 되어 가죽물얼룩을 만든다. 사전에 미리 가죽보호제를 발라줌으로써, 루이비통 가죽물얼룩을 방지할 수 있다. 다른 명품가방의 코팅된 가죽의 경우 가죽물얼룩이 생기지 않지만, 명품가방을 사용하다 보면 코팅이 까지게 되는데, 그 부분에 물얼룩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코팅력을 유지하기 위해 발수제 워터프루프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 명품가방을 보관하는 방법

명품가방은 온도에 굉장히 민감하다. 빛에 노출이 될 경우 변색이 될 가능성이 높고, 습기로 인해 가죽곰팡이가 생길 우려도 높다. 매일 쓰던 명품가방도 계절에 따라 바뀌기 마련. 이 때 명품가방을 보관 시에 잘 보관을 해줘야 한다.

우선 명품가방보관 시에는 가죽클리너로 명품가방을 전체적으로 닦아주고,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항균제를 뿌려 통풍되는 곳에서 보관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보관 시에는 더스트백은 필수. 더스백에 보관을 해줘야 가죽표면을 보호하고 먼지가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혹여라도 더스트백이 아닌 비닐에 보관 시에는 가죽곰팡이가 생길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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