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도심지역 제한속도 하락 및 운전면허 필기시험 합격 기준 상향 조정 등의 교통안전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에 따르면 2019년부터 도심제한 속도는 시속 50km로 하향 조정되고 2020년부터 운전면허 필기시험은 80점을 넘어야 합격한다. 이에 합격점이 변경되기 전 면허 취득을 위해 운전면허학원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운전면허학원을 선택할 때에도 유의점이 있다는 점에서 신중함이 필요하다. 운전학원을 설립하려면 경찰청의 허가가 필요한데, 모든 방문도로연수 업체는 불법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으며 대부분의 불법업체가 영세하기 때문에 차량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사고 위험이 높다.

인천지역의 주신운전면허학원 관계자는 “학원을 선택할 때는 전문성을 갖춘 곳인지 최신시설의 완비되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며 “무엇보다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확인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덧붙였다.

오랜 노하우를 지닌 강사가 일대일 담임제로 운영되는 주신운전면허학원에서는 일반 면허뿐만 아니라 원동기장치면허, 장애인면허, 자전거면허도 취득할 수 있다. 바쁜 직장인을 위해 다양한 교육 시간을 편성했으며 1종, 2종 보통면허 기능, 도로주행시험을 학원 자체 시험으로 진행한다.

1종 대형면허 또는 소형면허 취득을 위해 전문교육을 실시하며 취득 시 대기 없이 바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정식 허가업체인 주신자동차운전면허학원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인천운전면허학원의 비용 및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상담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