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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혈액학자들 서울에서 만난다금주 국제혈액학회 연례미팅, 혈우병 세션엔 미국 인도 한국 발표
김태일 기자  |  saltdoll@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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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3.27  13: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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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혈액학회(회장 최석래)가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2024 국제혈액학회(ICKSH)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연다.

대한혈액학회는 2018년부터 매년 봄 혈액학 분야 국내외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혈액학회를 열어 최신 학술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코로나19가 극심했던 2020년에는 열리지 못했고, 2021년과 2022년에는 버추얼 학술대회로 진행되었다. 2023년 다시 천 여 명이 모인 대면행사로 열린 이래 올해 안정적으로 학회를 이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약 50개의 학술세션과 심포지움, 부대행사가 준비되고 있는 가운데, 첫날에는 혈우병 관련 발표가 배치되어 있어서 관심을 높이고 있다.

▲ 28일 오후 혈우병 주제의 세션 내용

네 개의 동시 세션이 진행되는 중 2번 강연장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열리는 '혈우병의 새로운 접근법에 대한 현명한 관점'(Wise perspective on new approaches in hemophilia) 세션에서 미국출혈질환재단 레오나드 발렌티노(Leonard Valentino) 박사의 혈우병 치료 : 무엇이 새롭고 무엇이 그렇지 않은가 발표와 인도 크리스천 의과대 알록 스리바스타바(Alok Srivastava) 박사의 혈우병 유전자 치료의 전망과 과제, 마지막으로 인하대병원 박정아 교수의 개인 맞춤형 혈우병 치료 발표가 있게 된다.

세션 좌장은 대구카톨릭대병원 최은진 교수와 강동경희대병원 박영실 교수가 맡는다.

첫날 저녁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모이는 환영 리셉션이 열리며, 둘째날 저녁에는 갈라디너, 마지막 날에는 각종 시상식과 폐회식 등이 열려 혈액학에 땀흘이는 글로벌 의료진과 연구자들이 서로 화합을 다지는 자리도될 것으로 보인다.

▲ 2024 ICKSH 첫날 프로그램

[헤모라이프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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