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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병 환우들 힘내세요!"... 2024 레드타이 챌린지 Start!붉은색 계열의 넥타이 착용한 사진과 영상을 SNS에 공유해요
하석찬 기자  |  newlove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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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1.24  16: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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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 계열의 넥타이나 스카프를 착용하고 혈우병 환우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영상과 사진으로 전달하는 레드타이챌린지 캠페인이 2024년 새로운 컨셉으로 시작된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16년 올란도 세계혈우연맹 학술대회에서 WFH 회장에 의해 시작됐다. 벌써 9년째를 맞이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이듬해인 2017년부터 새로운 ‘한국형 레드타이 챌린지’ 캠페인 컨셉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레드타이챌린지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영상은 육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고통받는 혈우병 환자들의 모습을 섬세하게 포착했고, 그들에게 붉은색 타이를 맨 사람이 손을 내밀어 도움을 주는 장면이 나타난다. 이어서, 화면은 전환되고 이번에는 앞선 장면에서 붉은색 타이를 맨 환자가 다른 환자에게 손길을 내밀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연출은 레드타이 챌린지의 연계성과 상징성을 강조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돕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2024레드타이챌린지 캠페인 홍보영상은 평택대학교 연극영화과의 재학생들이 참여해 제작했다.

이번 <2024레드타이 챌린지 캠페인> 프로젝트 홍보영상은 평택대학교 연극영화과의 재학생들이 참여해 제작했다.

평택대학교 연극영화과의 김건욱 조교가 이 홍보영상을 연출했으며, 평택대학교 PTU홍보센터의 정진욱 조교가 촬영을 담당했다. 또한, 연극영화과 연기전공 학생들인 △김진우 △유현민 △이서진 △김고은 △고수민 △김경수 △고정훈 △진가람 학생들과 영화영상제작전공 학생들인 △조서현 △이예진 △김민규 학생들이 제작스텝으로 함께 참여했다.

이에 대해 평택대학교 연극영화과 학과장인 김성진 교수는 "이번 기회를 통해 연극영화과 학생들이 각자의 전공을 살려 제작한 뜻깊은 결과물이 선한 영향력을 끼치길 바란다"라며, "대한민국 혈우환자들의 밝은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바람을 전하였다.

▲레드타이챌린지 캠페인 활동을 영상으로 담은 학생들 모습

◇ ‘레드타이 챌린지’는 누가 참여하나?

한편, 이 캠페인은 ▲공중파 방송에 출연해 레드타이 챌린지를 홍보하기도 했고 ▲인기 연예인들과 유튜버 셀럽들의 동참도 이끌어 냈다. ▲또한 다른 희귀질환과의 교류를 통해 혈우병 환우의 아픔을 나누면서 질환 간 갈등을 해소하기도 했다. ▲혈우병 환우회의 각종 행사에서 레드타이챌린지 부스를 운영하면서 행사참가자들의 관심도 높였고 ▲국회의원들의 참여와 일반 근로자 및 시민들의 참여도 이끌었다.

특히, 중고대학교 등 100여개의 학교와 2,000여 명의 학생들과 함께하는 레드타이챌린지 캠페인 ‘혈우병 올바로 알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전국의 중고대학교 학생들에게 레드타이챌린지를 홍보했다.

그 결과로 의료봉사단체의 활동 메뉴얼에 ‘레드타이챌린지 캠페인’이 등재되면서 매년 고정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혈우병을 알지 못해서 막연하게 두려워했던 일반 학생들에게, 올바른 혈우병 의료정보를 전달하게 된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붉은색 타이를 자유롭게 연출해봅니다

◇ ‘레드타이 챌린지’의 진행은 어떻게?

먼저, 혈우병을 의미하는 붉은 색 넥타이(또는 브로치)를 착용하고 출혈 장애를 갖고 있는 환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영상으로 담는다. 이때 레드타이를 단순히 목에만 메지 않고 머리나 팔 다리 허리 등 자유롭게 착용하여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하면서 응원의 메시지를 영상이나 사진에 담는다.

이렇게 제작된 영상 또는 사진을 소셜네트워크SNS(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해시태그 ‘#RedTieChallenge’ 또는 ‘#레드타이챌린지’를 걸어 게시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제한없이 누구나 가능하고 ‘연중 캠페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헤모라이프 하석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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