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교육기관 연희직업전문학교(이사장 박용배)는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평가하는 ‘베스트 직업훈련기관(BHA)’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평가에서 인천지역 최고의 직업훈련기관에게 수여하는 BHA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박용배 이사장의 직업능력유공 대통령 산업포장, 고용노동부 우수훈련기관, 최우수 훈련기관, 베스트 직업훈련기관(BHA)까지 선정되어 인천 유일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국내 최초로 ‘라이다 센서를 활용한 자율주행 · 센서 인터그레이션’ 분야를 직업훈련에 도입하였고 현재 ‘로봇 · 자율주행 · 인공지능’ 분야의 대표 훈련기관으로 국내 IT와 로봇산업기술 분야와 클라우드 인공지능 분야의 인재 양성과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같은 성과는 로봇 · 자율주행 · 인공지능 분야 외에도 웹 디자인, 백엔드 프로그래밍, 제품디자인, 전산 회계·세무, 전산 사무 등 지역 IT 인재 양성을 30년간 이어온 직업훈련기관이기에 가능하였다.

앞으로 지역과 함께, 기업과 함께, 훈련생과 함께 BHA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며,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4차 산업 선도 기관으로써 교육과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박용배 이사장은 “이번 BHA 선정으로 경인지역 대표 IT 교육기관임을 다시 증명하게 됐다.”라며 “본교 교육과정의 신기술화와 취업역량 강화를 통해서 청년들의 취업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