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 접촉식 생체인식 반려 동물등록 ICT 규제 샌드박스 1호 실증 기업 펫스니즈(주)

비문 접촉식 생체인식 반려 동물등록 ICT 규제 샌드박스 1호 실증 기업인 펫스니즈는 동물 등록 활성화를 더욱 촉진하기 위해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펫트너(대표 최가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월 25일에 밝혔다. 

펫트너는 국내 1위 동물병원 건강검진 종합 솔루션 SaaS '검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비문 동물 등록 확대, 펫 보험 활성화와 유기동물 예방 등 건강한 펫 문화를 구축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 목적으로는 양사 간의 비문 동물 등록 확대, 펫 보험 활성화와 유기동물 예방 등 건강한 펫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하며 상호 발전과 각 회사의 플랫폼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며, 구체적인 업무 분야는 전략적으로 세부 협의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비문 동물 등록 확대 ▲유기동물 예방 캠페인 프로그램 연계 ▲양사 간 네트워크를 활용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주)펫트너(대표 최가림)는 국내 1위 동물병원 건강검진 종합 솔루션 SaaS '검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펫트너(대표 최가림)가 제공하는 서비스인 동물병원의 건강검진 종합 솔루션 SaaS '검프'는 현재 국내 100개 이상의 동물병원이 사용하는 검진 프로그램이다. 강아지,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들은 자신의 통증을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데다 질병을 숨기려는 본성이 있어 반려인들이 알아챌 때면 늦은 경우가 많다. 질환을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의 예후도 좋기 때문에 정기 건강검진이 더욱 중요하다.

검프는 동물병원 건강검진에 필요한 반려동물 사전 문진, 검진 및 검진 결과 알림 등을 간편하게 입력하고 관리할 수 있는 헬스케어 솔루션이다. 체온, 혈압, 맥박부터 종합 신체검사, 혈액검사, 영상검사(엑스레이, 초음파 등)에 이르는 검사 항목들의 결과를 입력하면 상세한 보고서를 자동으로 생성하여 제공한다. 이를 통해 동물병원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는 동시에 반려인들에게 상세한 검진 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

최가림 펫트너 대표는 "반려동물의 건강관리와 펫 보험 활성화, 동물 등록 확대는 건강한 펫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양사가 힘을 합쳐 미래의 반려동물 문화를 리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