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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처럼 무르익은 청장년 혈우환우들의 만남5년만의 코헴회 청장년워크샵 성료
김태일 기자  |  saltdoll@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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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06  22: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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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세종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팬데믹 이후 첫 코헴회 청장년워크샵이 열렸다.

혈우병 환자단체 한국코헴회(회장 송재청)의 청장년워크샵이 지난 4일과 5일 세종시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50여 명의 혈우병 환자와 초청인사가 함께한 이번 워크샵은 창원힘찬병원 이상훈 원장의 '혈우병성 관절염 치료와 수술' 강연과 대전을지대병원 유철우 교수의 '혈우병 예방요법, 보인자에 대한 이해와 의료체계에 대한 소고' 강연을 중심으로 청장년 환우들의 생각과 교류를 나누는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코헴회 송재청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 이후 여름캠프에서 건강하고 성공적으로 다시 만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렇게 다시 됩게 되어 반갑다"면서 "이번 모임에서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며 과거의 어려움을 딛고 공동체의 힘과 지혜를 발휘하는 시간을 갖자"고 환영인사를 전했다.

70대 노년부터 20대 청년까지 전국에서 모인 혈우병 환자들은 발표와 의견을 경청하고 관절수술과 최신 치료제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했다. 프로그램 이후에는 뒤풀이에서 오래도록 우정을 다졌다.

충남지회 금종화 회원은 "강연에서 뿐만 아니라 같이 밥먹고 얘기 나누는 가운데서 좋은 정보를 많이 얻었고, 오랜만에 여러 선후배들 얼굴 보게 되어서 반가웠다"고 참석 소감을 전했다.

둘째날 관광 프로그램은 우천으로 아쉽게 취소되었다. 코헴회는 올해 남은 기간동안 각 지회별 임원선거를 예정하고 있으며, 이어 지회별 송년회도 앞두고 있다.

▲ 개회사를 전하고 있는 코헴회 송재청 회장
▲ 창원 힘찬병원 이상훈 원장이 초청 강연을 하고 있다.
▲ 대전을지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유철우 교수의 강연

[헤모라이프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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