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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 청와대서 열린다제2회 청와대 춘추관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
김태일 기자  |  saltdoll@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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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8.11  16: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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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배은주, 이하 장예총)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김형희)이 후원하는 2023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이 '비로소 예술'이라는 주제로 9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청와대 헬기장과 춘추관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김승수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대구북구을)이 3년째 A+ Festival에 대회장으로 함께한다.

올해 축제는 ‘정신적 경험들이 쌓아 올린 가치 속에 우리가 함께 할 때 장애예술이 비로소 빛나는 예술이 된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비로소 예술’ 테마로 청와대에서 진행되는 최초 민간 주최 행사이다.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개방된 청와대의 첫 번째 행사로서 진행되었던 장애예술인 특별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현장에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순간을 약 72,000여 명에게 선보여 호평 속에 마무리했다. 올해 ‘제2회 청와대 춘추관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다시 한번 큰 감동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A+ Festival 홍보대사에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연기상 수상자 하지성씨가 위촉되었다. 연극 ‘틴에이지 딕(국립극장)’에서 장애인 역할로 주목을 받은 하지성 배우는 실제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어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장애예술인 수상은 사람들에게 더욱 큰 감동을 주었다.

더불어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57조 경기민요 전수교육조교인 김영임씨와 다큐멘터리 영화 ‘워낭소리’로 각광받은 영화감독 이충렬씨가 함께한다.

2023 장애인문화예술축제 배은주 조직위원장은 “예술을 통해 다름의 가치를 마주하며 성장해온 장애예술인들의 희노애락이 작품 속에 스며들어, 그곳에서 비로소 빛나는 예술로 아름답게 꽃 피우는 축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 15주년을 맞은 A+ Festival은 장애인들의 잠재적 가능성(Ability), 열린 접근성(Accessibility), 활기찬 역동성(Activity)을 모토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Arts)로 함께(All Together)한다는 목표로 매년 기획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문화예술축제이다.

▲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 2022 행사 사진

[헤모라이프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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