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라 하면 보통 1981년부터 1996년생 정도를 말합니다. 이들을 신세대로 명명하면서 점점 세대차이를 느끼는 이들이 늘어갑니다. 특히 미디어에 관심없는 혈우 환우들은 더욱 더 괴리감이 들고 세상의 변화게 멀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다보니 트렌드를 따라가기도 벅찹니다.

그래서 제가 시간이 될 때마다, 혈우환우들이 고인물이 되지 않도록 ‘MZ세대’들이 관심 있어 하는 주제를 가져와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추천해드리는 주제는 저의 주관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하나.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다양성 확대

이런저런 소셜미디어 플랫폼들이 참 다양하게 늘어나고 있어요! 예전에는 페이스북, 트위터가 대표적이었지만, 요즘은 틱톡, 스냅챗, 텔레그램, 인스타그램이 있고 엊그제 새로 생긴 스레드 등 많은 플랫폼들이 등장하면서 MZ세대의 선택 폭이 엄청나졌답니다. 현재로서는 고민하면서 어떤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선택해야할지 결정하기가 더 어려워졌어요. 훌륭한 콘텐츠들이 이제는 우리 손안에서 게시되고 공유되고 있어서 점점 더 다양한 콘텐츠들을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생겼답니다. 이렇게 다양해진 소셜미디어 플랫폼은 MZ세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소통의 장을 확대시켜주고 있어요.

둘. 지속 가능한 소비와 환경 보호 의식

요즘 MZ세대는 환경이라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어요.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이 이전 세대들과는 다르게 높아지고 있어요. 그래서요, 환경 친화적인 제품들을 선호하며, 지속 가능한 소비에도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아졌답니다. 친환경 제품, 윤리적인 브랜드를 선호하며,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여서 자신의 소비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좀 더 생각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어요. 이렇게 높아진 환경 의식은 기업들에게도 지속 가능한 경영과 친환경 제품 개발을 요구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환경과의 조화를 이루는 비즈니스 모델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셋. 디지털 경제와 빠르게 변화하는 일자리 환경

이 세상 성공의 열쇠는 디지털 경제와 늘 빠르게 변화하는 일자리 환경에서 나타나고 있어요! MZ세대는 디지털 시대에 태어나서 디지털 기술과의 교감이 상당히 밀접하답니다. 이들은 새로운 기술에 대한 사고방식과 적응력이 탁월하기 때문에 빠르게 변화하는 일자리 환경에서도 그들만의 재주를 뽐낼 수 있어요. 기업들은 이런 세대들의 특징을 고려해서 혁신적인 사고와 적응력을 갖춘 인재를 채용하고 있는 거예요. 더불어 원격 근무와 유연한 업무 환경에 대한 요구도 커져서, 기업들은 그에 맞게 일터 환경을 적응시켜 나가야 하는 중요한 과제를 안게 되었답니다.

MZ세대들이 관심있어 하는 세가지를 가져와 봤어요. 제 개인적으로 우리 혈우사회와 오버렙되는 거는 세 번째 이야기 <디지털 경제와 빠르게 변화하는 일자리 환경>에서 느껴지는 변화인데요. 최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비대면진료’가 그것입니다. 이거는 트렌드다보니 진료도 앞으로는 많이 이렇게 될 것 같아요. 그럼 또 뵙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