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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워진 옷차림, 가슴성형 수요 증가… 내게 맞는 절개 부위는?
홍성태 기자  |  prhong@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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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4.28  1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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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을 앞두고 점점 옷차림이 가벼워지며 가슴 성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피부를 절개하고 보형물을 삽입하는 수술인 만큼 흉터를 최소화하고, 보다 자연스러운 모양과 디자인으로 개선해야 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수술 방법이나 보형물 선택 등이 중요하다. 

가슴확대 수술 시에는 모티바, 멘토, 세빈 등 선호하는 보형물 디자인 타입과 사이즈가 제각기 다르다. 이에 수술에 필요한 여러가지 요소들, 환자 개개인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절개 부위를 선택하는 것이 수술 만족도 향상의 핵심이다. 

가슴수술은 일반적으로 겨드랑이 절개, 밑선 절개 등 두 가지 방법으로 구분되는데, 절개 부위에 따라서 장단점이나 특징이 다르다. 각 방법의 차이점을 따져보고 자신의 가슴 형태와 맞는 수술 방법과 절개 부위를 선택해보아야 한다. 

겨드랑이 절개는 가장 많이 하는 방법이다. 겨드랑이 쪽부터 유방하 주름까지 포켓을 형성한 뒤 보형물을 삽입하는 방식이다. 겨드랑이 주름 라인에 맞춰 절개를 하므로 흉터가 잘 보이지 않고, 팔을 내리면 가려진다. 

다만 이는 보형물을 넣어야 하는 공간인 가슴방과 절개 부위와의 거리가 있어 수술 범위가 조금 더 넓어진다. 팔을 많이 사용하므로 비교적 회복이 더딜 수 있고 통증이 뒤따르기도 한다. 출혈이 있는 경우 지혈이 어려울 수도 있고, 디테일한 위치를 잡을 때 밑선 절개보다는 상대적으로 미세한 디자인이 까다롭다. 

밑선 절개는 최근 많은 이들이 선택하는 방식이다. 가슴의 밑 부분의 주름을 따라 절개해 보형물을 삽입하게 되는데. 가슴 안쪽을 육안으로 보면서 정확하게 박리를 할 수 있다. 보다 정확한 디자인이 가능하고, 가슴의 높낮이를 아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지혈 시 보다 유리한 편이며 출혈이 거의 없어 통증을 최소화한다. 물론 가슴의 밑 부분을 절개하기 때문에 겨드랑이 절개보다 상대적으로 가슴의 움직임에 따라 흉터가 약간은 보일 수 있다. 

가슴확대술 시 절개 부위 선택은 체형이나 가슴 크기 등에 따라 다르다. 마른체형인 이들이 가슴수술을 하면 일정 기간이 지나서 물방울 형태가 되면서 흉터가 신경이 쓰이게 되는데, 나이가 어리고 마른 체형이라면 겨드랑이 절개로도 충분히 미용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만약 가슴이 약간 처져서 밑선이 가슴에 가려지는 경우라면 밑선 절개를 해야 자연스럽다. 출산 후 가슴의 볼륨감은 있지만 처진 경우, 기존 가슴 볼륨이 어느 정도 있다면 밑선을 절개해서 수술하여 가슴으로 흉터 부분을 가릴 수가 있다. 

바노바기성형외과 권희연 원장은 “절개 부위 선택은 경험이 많은 전문가와 충분히 상의하여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수술해야 하며, 개인의 선호도도 중요하므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상담을 나누어 볼 수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와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며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어 정교한 감각과 기술을 바탕으로 한 의료진과의 수술을 통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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