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본사랑병원 어깨 전담 이효성 원장

연세본사랑병원은 29일(수) 어깨관절의 날을 맞아 본원 강당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매년 3월 마지막 주는 어깨견주관절학회에서 정한 어깨관절 주간으로 어깨 건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어깨질환 예방 ▲조기진단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이번 강좌는 어깨 전담 이효성 원장이 부천 지역 주민과 입원환자 및 수술환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효성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어깨 통증의 모든 것! 속 시원하게 알려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자주 발생하는 어깨질환부터 치료법, 운동법까지 상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환자들의 어깨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연세본사랑병원 이효성 원장은 “어깨 질환은 성인 중 20%는 살면서 한 번쯤 경험한다”라며 “단순히 노화 증상으로만 여겨 적절한 치료를 놓치면 수술이 불가피할 수 있어 통증이 느껴질 때는 빠른 시일 내에 전문의에게 진료 받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