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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환자수 1주 전보다 13.5% 줄어외래환자 1천명당 의사환자 분율, 60.7명→52.5명 '감소'
하석찬 기자  |  newlove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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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1.13  14: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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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인플루엔자(독감) 환자 수가 올해 들어 감소세로 돌아섰다.

13일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지난 1~7일(1주차) 외래환자 1천 명 당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분율(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ILI)은 52.5명으로 직전 주인 작년 53주차의 60.7명에서 13.5%(8.2명) 줄었다.

독감 의사환자 분율은 작년 44주차(10월 16~22일) 9.3명에서 작년 마지막 주인 53주차까지 한번도 줄지 않았었다.

하지만 의사환자 분율은 여전히 이번 절기 유행인 기준인 4.9명보다 11배 가량 높은 수준이다.

▲ 연령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질병관리청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 캡처]

특히 7~12세가 138.7명(직전주 154.6명), 13~18세가 99.2명(직전주 133.7명)으로 유행이 심한 편이다. 다른 연령대는 1~6세 57.9명, 19~49세 59.7명, 0세 22.2명, 50~64세 22.1명, 65세 이상 10.2명으로 집계됐다.

질병청은 전국 20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감시 체계를 가동 중이다. 38도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를 의사환자(의심환자)로 분류한다.

[헤모라이프 하석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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