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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세계 항생제 인식 주간 맞아 ‘메타버스 슈퍼버그 스쿨’ 오픈
하석찬 기자  |  newlove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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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21  10: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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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11월 18~24일 ‘세계 항생제 인식 주간(World Antimicrobial Awareness Week, WAAW)’을 맞아 전 세계 공중보건을 위협하는 항생제 내성(Antimicrobial resistance, AMR) 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메타버스 슈퍼버그 스쿨’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세계 항생제 인식 주간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감염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를 어렵게 만들며, 심각한 질병 및 사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항생제 내성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정부 및 이해관계자의 노력을 촉구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항생제 내성은 세균이 특정 항생제에 저항력을 가지고 생존하는 능력으로, 이와 같이 항미생물제에 내성이 생긴 미생물을 ‘슈퍼버그’라고 부른다. 우리나라는 2021 년 11 월 발표된 ‘제 2 차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 (2021~ 2025)’을 통해 항생제 내성균에 사용하는 주요 항생제 내성률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이며, 항생제 개발 속도 보다 내성균 발생 속도가 더 빠른 상황이라고 지적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항생제 내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감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9년부터 4년째 지속 중인 ‘#STOP 슈퍼버그’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STOP 슈퍼버그’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호스피탈 사업부의 출범과 함께 시작된 캠페인으로, 2019년 슈퍼버그 뮤지엄, 2020년 의료진 대상 디지털 슈퍼버그 버스, 2021년 VR 슈퍼버그 갤러리에 이어 올해는 ‘메타버스’를 활용해, 전국민이 항생제 내성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메타버스 슈퍼버그 스쿨은 ‘학교’를 테마로 구성돼 있다. 본관을 비롯해 체육관, 도서관, 과학관 등 5개의 공간마다 다양한 학습을 통해 항생제 내성에 대한 정보와 일상 속 항생제 내성균 감염 예방의 중요성을 체득할 수 있다. 메타버스 플랫폼인 네이버 젭(ZEP)을 통해 PC, 모바일, 태블릿 등으로 누구나 접속할 수 있다.

본관에서는 항생제 인식 주간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항생제 내성 오해와 진실’ 등 항생제 내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소개 자료와 10종의 슈퍼버그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통해 항생제 내성과 슈퍼버그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체육관에서는 슈퍼버그를 피해 달리기를 완주하는 게임과 항생제 내성에 대한 퀴즈를 푸는 방탈출 게임이 마련되어 있다. 도서관에서는 진균감염 관리에 대한 웹툰을 감상하고, ‘곰팡이 능력고사’, ‘항생제 OX 퀴즈’ 등을 통해 슈퍼버그 스쿨에서 알게 된 항생제 내성에 대한 지식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다. 과학관과 영화관에는 항생제 내성을 예방하기 위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다. 본관부터 영화관까지 모든 공간을 둘러본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제공되며 선착순으로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제공된다.

한국화이자제약 호스피탈 사업부 이지은 전무는 “항미생물제에 대한 내성은 2050년까지 매년 1천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중요한 보건문제로 떠오른 상황이다. 우리나라도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을 통해 항생제 내성균에 대한 감시가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올해도 전국민들께 항생제 내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관리에 이해를 돕기 위해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호스피탈 사업부는 지속해서 항생제 내성 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뿐만 아니라, 항생제 내성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치료 옵션의 빠른 국내 도입을 위해서도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화이자는 1940년 페니실린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80개 이상의 치료제를 공급해 온 감염 질환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 2020년 기준 한 해에 전 세계 2800만 명의 환자가 화이자의 항감염제로 치료를 받았다. 최근 항생제 내성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항생제 개발이 중요해짐에 따라, 신규 항생제의 원활한 공급과 질환 인식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중증 감염 환자의 치료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헤모라이프 하석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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