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질환
"장애인식 개선, 블루크로스 서포터즈가 올해도 나선다"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 2022 장애인식개선 서포터즈 발대식 이후 본격 활동 돌입
김태일 기자  |  saltdoll@newsfinder.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6.22  16:16:1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2022 장애인식개선 서포터즈 봉사단 발대식에 참여한 서포터즈와 관계자들이 한 데 모였다.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은 지난 5월 28일 오전 9시30분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2022 장애인식개선 서포터즈 봉사단 발대식을 가진 뒤 본격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했다.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은 2019년부터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의 학생, 일반인들과 함께 장애인식개선 서포터즈 봉사단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28일 발대식은 올해 봉사단에 선발된 100명의 서포터즈들이 모여 한해의 활동 시작을 선포하고 교육하는 자리였다.

격려사로 마이크를 잡은 헤모필리아라이프 김태일 편집장은 "자문위원으로서 서포터즈에 함께한 4년간 블루크로스가 장애인식 개선에 가져온 변화가 작지 않다"고 평가하면서 최근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속 다운증후군 장애인 에피소드를 예로 들면서, 우리 사회가 장애라는 특별함을 가족에게만 맡겨두는 게 아니라 함께 이겨낼 수 있는 강하고 큰 사회가 되도록 즐겁게 활동하자"고 독려했다.

사단법인 장애인권센터 서인환 회장은 장애인식 교육 강연에서 '선택장애', '분노조절장애'와 같은 단어의 예를 들면서 사회적으로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아직도 장애인을 고립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 회장은 강연을 통해 세계적으로 지향하고 있는 차별 없는 사회 개념에 대해 교육하고 장애인이 행복한 세상을 통해 모든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을 참가자들에게 당부했다.

▲ 장애인식 교육 강연중인 사단법인 장애인권센터 서인환 회장

이어진 서포터즈 활동교육에서는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 이정선 총괄팀장이 마이크를 잡아 2022년도 장애인식개선 서포터즈 봉사단 활동의 의의와 방향을 해설하고 참가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2022 서포터즈들은 오는 7월 6, 7차(지난해에 이어) 장애인 연주자 토크콘서트 릴레이를 시작으로 8~9월 대화합 콘서트, 10월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시민 참여 대토론회와 같은 굵직한 일정을 이어가게 된다. 마지막으로 블루크로스 김성은 간사가 나와 프로젝트 활동 소개 및 SNS 활동 승인에 대해 브리핑했다.

▲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 이정선 총괄팀장이 서포터즈 활동교육에서 드라마 속 발달장애인 이야기로 최근 장애인식 전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발표하고 있다.

발대식을 마치기 전 마이크를 받아 참가소감을 밝힌 몇몇 참가자들은 "강연을 통해 조금이나마 장애인의 입장에서 세상을 볼 수 있어서 인상깊었다", "가족 중에도 장애를 가진 사람이 있는데 불편하다고만 생각했다가 같이 사회를 바꿔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서포터즈 활동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하고 끝까지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2022 장애인식개선 서포터즈 봉사단은 발대식 다음주인 6월 1일 온라인 교육까지 성료하고 본격적인 장애인 연주자 홍보자료 제작과 인터뷰, 설문조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낮고 작은 곳에서부터 장애인식 개선에 알찬 성과를 만들어 온 블루크로스 서포터즈들의 열정을 올해도 기대해 본다.

▲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80여 명의 인원이 오프라인 교육에 참여해 서포터즈 활동에 열의를 볼 수 있었다.

[헤모라이프 김태일 기자]

<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태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헤모필리아 라이프  |  등록번호 서울아02245  |  등록일 2012-08-31  |  대표 박천욱  |  편집인 김태일 박필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성연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05(가산동 470-8, 케이씨씨 웰츠배리 604호)  |  02)6111-8255
업무국 :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27길 25  |  전화 02-535-6474  |  문의 및 제보 hemo@hemophilia.co.kr
Copyright © 2012 헤모필리아 라이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