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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혈우병 어울림교실 시작합니다"인하대 희귀질환 경기서북부권 거점센터, 19일 교육 진행
김태일 기자  |  saltdoll@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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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02  09: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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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9일 인하대병원 '혈우병 어울림교실' 포스터 (클릭하면 신청페이지로 연결)

인하대병원은 오는 5월 19일 혈우병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혈우병 어울림교실'을 연다고 밝혔다.

희귀질환 경기서북부권 거점센터를 맡고 있는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지은 교수팀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인하대 신관 3층 예방교육실에서 '어울림교실'이란 이름의 교육 프로그램을 열어 환자가족들과 혈우병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자가주사법 등을 교육한다.

인천에서 가장 큰 종합병원인 인하대병원의 소아청소년과에는 정년퇴임한 김순기 교수의 뒤를 이어 작년 9월부터 박정아 교수가 부임해 혈우병 환자를 보고 있다. 이번 어울림교실은 김순기 교수가 지역 환자들과 진행해 오던 '혈우병 집담회'를 계승한 성격으로, 본격적인 엔데믹을 맞아 인하대가 혈우사회에서 폭넓은 교육과 공동체적 역할을 이어나감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으로는 김순기 전 교수의 '혈우병이란' 주제강연과 약제 자가주사 교육이 주를 이루며, 얼마전 유튜브를 통해 개봉한 혈우병 소재의 웹무비 '안나푸르나'(제작 : 레벨업프로젝트)를 함께 보는 시간도 있어 눈길을 끈다.

지역 환자가족 외에도 혈우병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혈우병 어울림교실은 포스터에 나와있는 연락처나 QR코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헤모라이프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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