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압구정성모안과의원 임수진 원장

개원 20주년 압구정성모안과의원은 망막 분과에 안과 전문의 임수진 원장의 진료 개시 소식을 전했다.

임수진 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과대학원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신촌 세브란스 병원 안과 망막 임상 강사를 거쳐 안과전문병원인 서울 누네안과병원과 새빛안과병원에서 망막센터 진료과장으로 역임하며,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등 망막질환과 백내장 수술에 1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쌓은 실력파 의료진으로 알려져 있다.

임 원장의 진료시작으로 압구정성모안과는 안과전문의 9인의 협진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시력교정, 백내장, 드림렌즈 뿐만 아니라 망막, 녹내장, 포도막염 등 다양한 안과 질환 대해 분야별 전문의의 심도 깊은 협진이 상시 가능한 진료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를 바탕으로 보다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압구정성모안과 망막센터는 임 원장의 부임으로 총 5명의 한국망막학회 회원이 있어, 조기에 약물주사나 레이저 및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망막박리 등 심각한 안질환에 대처가 가능하여 환자들에게 더 나은 진료를 제공할 수 있을 거라 기대된다. 임수진 원장 진료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