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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도 보이는 수술실, 백내장 수술 부작용 덜 수 있다
전세훈 기자  |  jaeboklove2@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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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09  14: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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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노화현상을 맞이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노화가 빨리 시작되는 신체 기관은 바로 눈이다. 노안은 잘 보이던 작은 글씨가 점점 잘 보이지 않고, 눈앞이 침침하게 보이는 등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 느껴지는 증상을 겪게 된다. 이러한 노안은 노화로 인해 눈 속 수정체의 탄력이 감소하여 눈의 초점 조절 능력이 저하되는 현상을 야기한다.

하지만, 노화로 인해 노안 증상만 찾아오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 백내장과 함께 나타나는데, 백내장은 노안과 달리 수정체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투명했던 수정체가 뿌옇게 혼탁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그렇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진을 통해서 꾸준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백내장은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여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근거리와 원거리 중 한 곳에만 초점을 맞춰 주는 단초점 인공수정체의 단점을 보완하여 근거리, 원거리가 함께 교정되어 백내장 뿐만 아니라 노안 치료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 사진=압구정 S&B(에스앤비)안과 수술실

압구정 S&B(에스앤비)안과 유승열 원장은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백내장수술을 받고 나면 시력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만큼 안과를 선택할 때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백내장, 노안 등 안질환에 대해 지식이 많은 안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환자 본인에게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수술을 받기 전, 다양한 정밀 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꼭 맞는 치료와수술 방법으로 진행되는지, 밖에서도 보이는 수술실에서 수술이 진행되는지 등 다양한 사항을 고려하여 안과를 선택해야 한다. 수술 전 과정을 보호자가 지켜볼 수 있도록 밖에서도 보이는 수술실에서 수술을 진행하게 되면, 의료진이나 수술 장비가 바뀔 염려가 없기 때문에 부작용 또한 줄일 수 있어 이러한 사항도 살펴보길 바란다"고 한다.

또한 "백내장은 흔히 노안 증상과 비슷하여 혼동하기 쉽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기 쉬워 시력이 감소되었다고 느껴진다면 안과를 찾아 검진 받아 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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