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의 전화가 필요한 혈우환우 친구가 있습니다. 변화하고 있는 혈우사회 의료환경 소식을 함께 나눠야 할 친구들입니다. 아직 그들은 치료받지 못했던 과거의 당신처럼 아직도 방안에 갇혀 지내는 친구일수도 있습니다. 다 알 거라~ 생각했는데, 그 친구만 모르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놀랍게도 등록환자 중 절반이상의 환자들이 병원에 자주 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지금 당신이 알고 있었던 과거의 환우 친구들에게 전화 한통해 보면 어떨까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건강은 어떤지 말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소식을 함께 나눌때 더 나은 혈우사회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동안 연락 못했던 옛 환우친구에게 전화한번 해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