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혈우재단(이사장 박상규)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혈우환자와 가족들의 교육 필요성이 절실해 3인이 참석하는 소규모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학교상담 ▲신규환우가족 ▲자가관리상담 ▲MBTI검사상담 ▲유전진단교육 총 5가지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혈우재단 교육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혈우재단 서울의원과 각 지역(대구, 부산, 광주, 전주 등)은 복지사업팀 상담원을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다.

장소는 서울의원 교육실 및 지방의원 상담실에서 운영 될 예정이며, 참가 비용은 무료다.

[헤모라이프 하석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