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건강다큐 100세 인생’에서는 피부 노화에 대한 내용이 소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앤유 유종호 대표 원장이 출연하여 자문을 전했다.

기미와 주근깨, 잡티 등의 피부색소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 주의가 필요하다. 자외선 차단에 소홀하여 피부가 얼룩덜룩해지는 색소침착 및 얼굴기미와 잡티로 인해 고민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30대 직장인 C씨는 최근 피부 위로 기미와 잡티가 하나 둘씩 보이기 시작해 기미치료를 위해 목동 인근의 피부과를 찾았다.

기미나 잡티는 한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고, 단순히 관리만 하는 차원으로는 쉽게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사전에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좋다. 만약 이미 발생했다면 방치하기 보다는 제때 기미잡티제거를 시작해야 더욱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처럼 피부미용에 대한 관심이 꾸준하다. 병원, 성형외과 시장규모가 커지면서 이에 걸맞은 기술력과 서비스로 아름다움을 향한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는 차앤유클리닉은 액취증수술, 튼살제거, 문신제거 등의 시술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 유종호 대표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 사진=차앤유 유종호 원장 TV조선 100세 인생 인터뷰

Q. 이번 제5관 확장을 진행하게 된 계기는?

이번 제5관 확장은 지난 본관, 신관, 별관 확장에 이은 네 번째입니다. 목동뿐 아니라 마곡, 영등포 등에서도 피부과 진료를 위해 많은 환자분이 내원해주심에 따라 더 넓고 쾌적한 내부 환경과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근 제5관 확장을 통해 1,000여평 규모로 확장을 진행했습니다. 효율적인 진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점빼기, 문신제거 등 다양한 진료과목을 분야별 피부전담의사가 충분한 상담 후 개인별 맞춤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사진=차앤유클리닉 20여명의 분야별 전담의사, 120여명의 스텝진

Q. 대표적인 진료 과목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매주 교육 및 라이브세미나를 진행하고 신의료기술을 위한 연구개발에 힘쓴 결과 액취증과 겨드랑이다한증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최소침습 미세 AST기구와 튼살제거 MPT,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액취증수술, 허벅지튼살, 종아리튼살에 효과적인 튼살치료, 4가지 첨단레이저로 얼굴점 제거하는 테트라점빼기 등이 있습니다.

암내제거와 겨드랑이다한증 수술을 고민하는 이들은 액취증수술병원을 찾고 있지만 흉터가 남지 않을까 망설입니다. 특수하게 고안된 AST기구를 이용한 액취증수술은 겨드랑이다한증을 동시에 치료하면서 재발률을 1.7%로 현저하게 낮추었으며, 시술 시 생기는 3mm의 가는 자국은 겨드랑이 피부 주름과 겹쳐져 거의 눈에 띄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레이저를 이용한 문신제거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필러· 보톡스 쁘띠성형 등 모든 진료과목을 경제적인 비용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모든 시술은 일시적인 홍반 및 부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의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사진=차앤유클리닉 유튜브 채널 영상 캡쳐

Q. 효과적인 기미제거 방법은?

얼굴기미, 잡티, 주근깨 등과 같은 색소질환이 깊게 자리 잡았다면 단순한 관리만으로는 개선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개개인의 피부상태와 색소질환의 특성에 맞춰 맞춤 레이저토닝 기미제거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테트라토닝은 기존의 기미제거보다 주위의 정상적인 피부조직에 대한 손상과 흉터는 최소화하는 기미치료 방법입니다. 난치성 기미나 악성, 재발성 기미제거 효과가 있고 피부잡티제거와 모공축소, 주름 개선효과까지 한 번에 얻을 수 있어 통증에 민감한 환자분들도 편하게 기미제거 레이저토닝 시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재발방지까지 생각한다면 기미 병변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을 치료해야 합니다. 색소의 종류, 깊이에 따른 차별적인 방법으로 자신에게 맞는 기미 레이저토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여드름치료는 약물치료가 필요 없는 여드름 없애는 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K레이저는 적은 에너지와 효과적인 파장을 이용하여 여드름치료 시 환자의 통증이 거의 없으며, ICG(Indocyanin green)가 도포된 부위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피지선 파괴로 효과는 최대, 부작용은 감소시킨 피부과 여드름치료 방법 PDT레이저입니다.

한편, 차앤유클리닉 유종호 대표원장은 대한미용레이저의학회 회장 및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임상지도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매주 주말 목동, 마곡 일대에서 피부과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