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밸류앤드트러스트 주식회사

메디컬 테크 기업 VNTC(밸류앤드트러스트 주식회사)는 슬개골 오픈형 구조의 핏무브 무릎보호대를 출시했다. 척추측만증 보조기를 연구 및 제조하는 의료기기 회사인 VNTC는 메디컬 노하우를 담은 핏무브 입는 허리보호대를 작년에 출시한 데 이어 관절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한 모습이다. 

핏무브 무릎보호대는 1인당 일 평균 1만 회 이상 움직이는 무릎 관절을 보호하고, 무릎 위아래를 탄탄히 지지하는 슬개골 오픈형으로 디자인되어 활동성을 높인 제품이다. 우수한 통기성을 위해 소프트 메쉬 소재를 사용하여 쾌적한 착용감을 구현했으며, 섬유형 플라스틱 벨크로로 얇지만 강한 부착력을 선보였다.

 또, 밴드가 무릎과 슬개골을 인체공학적으로 넓게 잡아주어 다리 저림 현상이 없는 안정적인 착용감과 무릎이 움직이는 부위를 방해하지 않는 편의성을 제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척추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은 허리 통증으로 인해 부근 주요 신경에 영향이 미치게 되고 근육이 약화되면서, 하체 특히 무릎 관절에 무게가 집중된다.”며, “이로 인해 무릎 통증이 동반하게 되는 상황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것이 척추를 연구하는 VNTC의 메디컬 노하우를 담은 핏무브 무릎 보호대를 출시한 배경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핏무브 무릎보호대는 3가지 사이즈(S, M, L)로 구성되어있으며,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