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한방병원이 29일 개원 2주년을 맞이했다. 교통사고 후유증 및 수술 후 재활치료를 비롯하여 추나치료, 도수치료, 통증치료를 시행하는 한·양방병원이다.

지난 2년 동안 병원은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여러 질환에 대한 한·양방 협진 진료를 통해 단계별 치료로 세밀한 진단과 복합치료에 집중하며, 쾌적하고 안락한 진료 환경을 제공하여 환자를 먼저 생각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치료하며 기본을 소홀히 하지 않는 한방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심성원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부평한방병원이 되고자 하는 목표를 이뤄나갈 전망"이라며 "보다 나은 치료 결과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건강 회복을 위한 올바른 해법을 제시해드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평한방병원 측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입구에 비접촉식 체온측정기를 비치하여 들어서는 사람들의 체온 확인 후 명부 작성을 철저히 시행하고 있으며, 전 직원 마스크 착용 및 층별마다 구비된 손 소독제로 환자와 임직원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