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인천  플러스병원 송도점

플러스병원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직 안정화를 찾지 못한 헌혈 상황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단체 헌혈을 지난 20일 임직원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작년부터 시작 된 코로나 19로 사람들이 헌혈을 참여하는 빈도수가 굉장히 줄어들어 수혈이 필요한 환자가 발생했을 때 차질이 많았다. 이러한 상황에 많은 기관과 사람들이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음에도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긴급한 수술을 진행하거나 수술 중 혈액이 모자란 사람들을 위해 헌혈을 통해서 각각 혈액형의 혈액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국내에 혈액보유 상황은 코로나가 시작된 후 부족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여전히 상황의 호전이 보이지 않고 있다.

플러스병원은 이런 상황 속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며 의료 상황이 좋아지기를 돕고 있으며 이번 단체 헌혈뿐만 아니라 인천 연수구 보건소에서 진행했던 코로나19 검사 채취 봉사활동과 코로나19 백신접종 봉사활동에 참여, 최선을 다해 돕고 있다고 전했다.

인천  플러스병원 송도점 강석봉 원장은 “위험한 순간을 맞이한 환자에게 사용하기 위한 헌혈은 매우 고귀한 인간애와 인간존엄을 위한 일이다. 이러한 정신으로 플러스병원은 최선을 다해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우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올해에도 헌혈에 참여해주신 플러스병원 임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