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주 서울대효요양병원-무한돌봄행복센터 취약계층 위한 업무협약

지난 3월 31일 양주 서울대효요양병원과 무한돌봄행복센터가 취약계층 건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위기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도움을 확대하는 취지로 이뤄졌다.

무한돌봄행복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의 자립과 자활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이다. 지역 공공기관과 민간 사회단체 또는 기업과 연계하여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며, 양주시 무한돌봄행복센터는 위기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협조, 사례관리 대상자 발굴, 사회공헌 활동 협력 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양주 서울대효요양병원 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려운 지역 주민에게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병원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협력을 통해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무한돌봄행복센터 센터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에 도움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한의 시너지효과를 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